2012년 3월 16일 금요일

뉴욕증시, 유럽 불안 재고��에 올 들어...


# <뉴욕증시> 뉴욕증시, 유럽 불안 재고조에 올 들어 최고폭 하락…다우 203.66P↓ <>

 

## 항공주 및 원화 강세 수혜 종목에 주목- 신한금융투자 시황 이선엽(3772-2559)

- 단기적으로 항공주 및 원화강세 수혜 종목 매매 구간
- 이란 사태 화해 가능성 및 중국 성장률 둔화로 유가 안정
- 중국 위안화 절상 폭 확대로 원화 동반 절상 가능성 농후
- 이에 따라서 관련 업종에 대한 단기 매매 시각 유지
- 전반적인 지수 조정도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판단
- 기술적으로 2009년 4월 이후 흐름과 유사한 국면으로 판단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3월 7일(수)


[특징 테마 및 업종]
◇ 화장품
 - 중국을 위시한 신흥시장 내 국산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 확대 지속되며 안정적 성장세 대대화
 - 대형 유통사 및 중요 제약사의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 전해지며 업계 내 M&A 기대감 대두
 * 관련주: 에이블씨엔씨, 한국콜마,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등

◇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성장에 따른 고화소 카메라 모듈 채용 증가로 관련업체 관심 증대
 - High-end급 모바일 기계 출시일 증가에 따른 8백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 모듈 장착 확대로 수익성 및 성장성 부각
* 관련주: 옵트론텍, 재영솔루텍, 한성엘컴텍 등

◇ 반도체 장비
 -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 투자 확대에 관련 장비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 증가
 - 일본 엘피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반도체 치킨 게임 한국업체 완승으로 종결. 관련기업 수혜 대대화 기대
 * 관련주: 유진테크, 테라세미콘, 테크윙, 프로텍 등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일 오전 임시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적발한 세력의 혐의를 심의한 뒤, 9일 임시 증선위에서 고발 대상을 확고히 된다.

적발된 세력은 안철수 등 정치테마주로 알려진 30여개 종목에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해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발에는 시세조종 이외에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부정거래 혐의자도 포함된다. 금융당국은 중요 혐의자 3~4명에 대해서는 검찰고발 조치하고, 이에 공모한 이들을 검찰에 통보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당초 증선위원장(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결정으로 즉시 검찰에 고발할 수 있는 긴급조치권 사용후기도 고려했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임시 자조심과 임시 증선위를 거쳐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조사 결과에는 시세조종에 사용후기된 중요 테마주가 상세히 공개될 예상이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유럽: 그리스 채무협상 우려, '하락' / 영국(-1.9%), 프랑스(-3.6%), 독일(-3.4%)

 

  - 마감시한을 이틀 앞두고 민간채권단의 20%만 그리스 정부의 제안 수용

 

  - 민간부문의 손실률이 70%가 넘받는다고 합니다는 점에 반발

 

   → 코메르츠방크 10.1%, 소시에테제네랄 7.8%, 로이즈 3.9% 등 은행주 급락

 

 

 

 

  - 유로존 작년 4분기 GDP 전월대비 -0.3%, 전년동기 대비 0.7%

 

   → 지난달 잠정치와 동일... 고정자본 투자 큰 폭 감소, 수출, 내수소비도 감소세

 

 

 

 

 

◆ 미국: 그리스+세계경기 우려, '하락'

 

     / 다우(-1.6%), S&P500(-1.5%), 나스닥(-1.4%)

 

  -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에 이어 유로존, 브라질의 낮은 GDP성장률 우려

 

  - 브라질 작년 GDP성장률 1.4%로 예상치였던 1.6%를 하회

 

   → 중국 수혜주인 알코아 4.05%, 캐터필러 3.78% 하락

 

 

 

 

  - 그리스 채무협상 우려로 은행주 하락

 

   → 모간스탠리 5.3%, 씨티그룹 4.6%, BOA 3.2% 하락

 

 

 

 

 

◆ 상품: WTI, 하락... 올해 2월 17일 이후 최저 수준 / 금 가격 하락

 

  -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 + EU의 이란 핵프로그램 협상 재개 출시

 

  - EU대표 '이란 핵협상 대표의 대화 재개 요청 수용'

 

 

 

◆ 중국: 성장둔화 우려, '하락' / 상해종합(-1.41%), 선전종합(-0.96%)

 

  - 전일 원자바오 총리가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낮춘 것에 대한 우려

 

  - 이전 목표치인 8.0%, 지난해 성장률 9.2%를 크게 하회

 

 

 

  - 중국발 원자재 랠리가 끝날 것이라는 전망에 원자재 관련주 하락

 

   → 유주석탄채광 3.1%, 강서구리 3.1% 하락

 

  

 

  - 상하이市가 1가구 2주택 금지 정책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부동산 관련주 약세

 

  - 주택구입 제한을 다소 완화하려던 정책에 대한 중국정부의 반대에 굴복

 

   → 안후이 콘치 시멘트 4.4%, 방커그룹 0.9% 하락

 

 

  - 신규 내수 소비 정책의 수혜주로 전기전자업종 부각

 

   → 하이얼 7.4%, 하이신 1.1% 상승

 

 

 

◆ 일본: 엔화 강세, '하락' / 니케이225(-0.63%), 토픽스(-0.66%)

 

  - 엔/달러 환율, 장 중 81.34엔까지 하락하면서 엔화 강세에 대한 우려 재부각

 

   → 수출비중이 높은 닛산 1.4%, 캐논 1.3% 하락

 

 

  -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으로 기계, 해운주 약세

 

   → 히타치 건설기계 2.8%, 니폰유센 2.5%, 미츠이OSK라인 2.8% 하락

 

 

◆ 금주 중요일정

 

  - 7일 : 美ADP 고용보고서

 

  - 8일 : 美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日 1월 경상수지, 4분기 GDP

 

  - 9일 : 美2월 고용보고서

 

 

## Basis 0pt 지지 여부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파생/기술적 최동환

 

- 유럽증시 3%대 급락, 뉴욕증시 20일선 하회, 유로화 1.32달러 이탈

-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잔고는 1) 0p 이하의 basis에서 장중 청산 또는

- 2) SP 매도를 통한 롤오버가 예상: SP 가격은 2p 수준으로 롤오버 가능

- 장중 basis 0p 지지 여부에 주목: 0p 이하에서도 일부 매수잔고 청산

- 관련해서는 전일 2천억원 이상 매도우위 기록한 외국인 비차익 스탠스 주목

 

 

 "첨부파일:Derivatives_20120307_K.pdf(1)"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유로존 지난해 4/4분기 GDP 확고치 QoQ -0.3%, YoY 0.7% 기록. 소비와 고정자산투자, 수출 모두 감소

- 독일 GDP QoQ -0.2%, 프랑스 QoQ 0.2%, 이탈리아 QoQ -0.7%, 스페인 QoQ -0.3%, 포르투갈 QoQ -1.3% 등

- 8일이 시한인 그리스 국채교환 프로그램을 놓고, 몇 가지 불확실성 제기돼 주가 조정, 유로화 약세(달러 강세)

- 민간채권단 대표인 국제금융협회(IIF)는, 채권단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12개 금융기관이 교환 프로그램 참여할 것임을 시사

- 하지만 이들 12개 금융기관이 보유한 그리스 국채는 400억유로 정도로, 민간채권단 보유액의 20% 정도에 불과

- 그리스 정부는 민간채권단의 참여율이 75%를 넘으면 국채교환에 나설 방침. 예상 참여율은 80% 이상일 것으로 추정

- 일각에서 채권단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 제기. 이 경우 IIF는 유로존에 1조유로 이상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 EFSF 3개월물 34.4억유로 채권 발행, 낙찰금리 0.05%로 지난해 12월 입찰 때에 비해 0.2%p나 하락. 응찰률은 다소 하락

- 세계경기 회복세 둔화, 달러화 강세에 더욱해 이란 사태 해결 기대감으로 원유 가격 급락. WTI 가격 배럴당 104달러대 기록

- 이란 정부 핵실험 의혹을 받아온 군사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을 허용할 방침, 이란과 서방국 간 협상 재개 기대

 

 

 

▣ 경제 지표 및 이슈 점검

 

 

* 경제 코멘트 -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경제 담당 소재용

 

하나대투 경제 소재용(02-3771-7565)

 

-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이 국채 교환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일부 연기금이 국채 교환 참여를 반대한 것으로 나타남

 

- 스페인 지방 정부들은 중앙 정부가 셋팅한 획기적인 적자 감축 목표(올해 정부 적자를 국내총생산(GDP) 5.8%)로 줄이겠다고 언급

 

- 그리스가 국채 교환을 앞두고 단기 국채발행에 성공. 그리스 국채관리담당기관(PDMA) 6(현지시간) 입찰매각을 통해 6개월 만기 국채 113700만유로 어치를 4.8% 금리에 발행했다고 언급

 

- 그리스가 무질서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맞고 유로존에서 탈퇴할 경우 그 비용은 1조유로를 넘어설 것이라고 국제금융협회(IIF)가 경고

 

- 유럽 임시 구제금융기구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35억유로 규모의 채권을 낮은 금리로 발행

 

- 중국 양회 기간 중, 외교부장인 양제츠 회견에서 '화합하면 서로 이롭고 싸우면 서로 상한다'는 교훈을 가지고 미국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언급하며 러시아와의 관계에 중점을 두는 모습

 

- 또한 유럽의 문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능력과 지혜가 충분하다며 지속하여 유럽에 투자할 의향이 있으며 함께 승리하는 목표에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밝힘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3.07)

 

<하나대투증권>  VR을 통한 주가 경로 추정

   - 중소형주가 더욱 많이 하락한 근거: 표면적으로는 작전주 조사결과 출시 부닫ㅁ

   -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급락이전 수준 회복으로 대형주보다는 가격부담이 컸기 때문

   - VR(Volume Ratio)을 통한 주가 경로 추정: VR의 고점간에는 70일 거래일 전후의 반복패턴 진행

   - 이에 근거해 보면 금번 조정은 3월말들~4월초까지 진행

   - 조정과정에서의 관전 포인트: 지난해 하반기처럼 한국증시와 IT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가

   - 실적전망에 근거해 보면 그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

 

<동양종금증권>  흔들어도 흔들리지 말들자

   - 최신 증시 부진의 두 가지 원인: 1) 2월 미국 ISM 제조업지수 4개월만에 하락 전환

   - 2) 중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 상승추세 유지될 것으로 보는 네 가지 근거: 1) 글로벌 유동성 확장국면과 위험수준 하락 지속될 것

   - 2) 미국의 정책금리가 균형금리 이하 수준에 있어 자산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환경 공급

   - 3) 국내의 경우는 경기확장스피드가 물가보다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4) 국내 기업 이익모멘텀의 선행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상승추세 유지 전망,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고, 이익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IT 업종 관심

 

<삼성증권>  2조 달러 8% V.S. 7조 달러 7.5%

   - 중국의 성장률 목표 하향 조정에 대한 실망감 부각

   - 중국 경제의 규모가 충분히 커진 만큼 증가율로 계산된 성장의 스피드는 점진적으로 떨어질 것임

   - 중국 경기부양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는 작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과 경기 침체 우려는 구분해야

   - 연초 이후 진행된 랠리에 최신 부각되는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

   - 그러나 유동성 장세의 큰 틀을 바꾸지는 못할 것

 

<신한금융투자>  유동성 일변도를 벗어나는 시장

   - 이틀 연속 하락한 KOSPI, 외국인 현물 순매도와 겹쳐짐

   - 2 LTRO, 중국 양회 등 주식시장 재료 노출 및 유동성 모멘텀의 희석 가능성

   - 유동성 일변도를 벗어나 펀더욱멘탈 및 밸류에이션을 통한 지수 정당화 필요로성 점증

   - 경기지표에 대해 높아진 눈높이와 고공권의 유가는 부담 요인

   - , KOSPI 상대수익률과 문제해결 의지를 고려할 때 급격한 충격 가능성도 제한적

   - 매수템포 조절, 직전 저항선이었던 1,900pt 중반에서의 지지력 기대

 

<현대증권>  어떤 기업을 사야 할까

   - 中 전인대 실망감 + 국내 이벤트 영향으로 경계심리 작용

   - 선진증시에서 찾은 투자힌트 - 애플, 스타벅스, BAT 신고가 경신중

   - 中 소비부양과 관련한 필수소비재, IT 업종 관심

 

<토러스투자증권>  국내증시에 국내 투자자가 없다. ?

   - 국내 주식형 펀드 플로: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환매는 계속될 전망. 근거 1) 낮은 체감 경기

   - 2) 금융장세 지속성에 의심, 3) 유럽 재정위기 재발 불안감, 4) 과거 펀드투자 손실 트라우마

   - 상반기 KOSPI 2,000P 선이면 국민연금 목표 투자비중 근접해 국내기관의 매수주체 복귀 가능성 낮음

   - 상반기 수급구조는 단순, 외국인만 보면 된다

 

<대신증권>  중국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 중국 성장률 하향에 대한 판단: 의도적 경기감속 아니다

   - 이는 중국 정부의 물가에 대한 자신감 나타냄. 정책 방향은 투자와 소비의 결합

   - 단계적으로 기계/철강 → 화학 → 전기전자의 순서로 관심 필요로

 

<신영증권>  단기 기술적 약세 신호 5가지

   - 미국 시장에 이어 이머징 시장의 상승세도 점차 둔화. 단기 기술적 약세 신호 나타나고 있어

   - 1) 미 국채 TIPS 상승 추세 이탈, 2) 중소형주 상대강도 약화, 3) 유럽 금융 섹터 이전 고점 부근 저항

   - 4) 국제 유가 과매수권 접어들며 상승 추세선 이탈, 5) 주식시장의 횡보세가 길어지고 있다

   - 단기적으로 공격적인 투자자가 아니라면 중립적인 관점에서 접근

 

<대우증권>  꽃이 떨어지기 이전이 봄(花落以前春)!

   - KOSPI, '2중 천정'에 이은 '흑삼병' 출현으로 조정신호 발생

   - 조정국면에서 소형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히 고려해야 할 듯

   - 이번 주엔 20일선 회복과정에 관심. 단기 조정을 염두에 둔 대응전략 필요로

 

 

 

[PM시황정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 PM Morning Brief ◆

 

 

 

 

 

 

 

 

HANYANG Morning Brief 20120307

 

* 유로 10년 만기 국채금리

 

 - 이탈리아 : 5.04% (+0.14%)

 - 스페인 : 5.10% (+0.17%)

 - 프랑스 : 2.86% (+0.04%)

 

* 유로 달러 환율 :  $1.3118/EUR (-0.0106)

 

* 전일 주가 변동요인

 

. 中 경제성장률 하향과 그리스 우려 악재 작용, 이틀 연속 하락

. 국가 단체 매수로 반짝 상승, 기관,외인 동반 매도세에 낙폭 확대

. 개개인 저가 매수세에 유입되며 2000선 회복 마감

. 은행,전기전자 소폭 상승, 인도 면화수출 금지로 화섬주 상승

 

* 금일 시장변수

 

. 미국 증시, 올해 최고폭 하락

. 국제 유가, 이란 핵협상 재개 합의로 하락

. 유럽 증시,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급락

. 미국 국채가격 상승

 

* 관심테마

 

원자력

한전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화학섬유

카프로 케이피케미칼 휴비스

 

* 신규 리포트

 

. 삼성테크윈(012450)/BUY 유지/TP 77,000 상향/대신증권

. 고려아연(010130)/BUY 유지/TP 600,000 상향/한국투자증권

. LG화학(051910)/BUY 신규/TP 520,000 신규/이트레이드증권

. 강원랜드(035250)/BUY 유지/TP 40,000 유지/신영증권

 

 

 

 "첨부파일:한양 Morning Brief 20120307.pdf(1)"

 

 

[NH투자증권] 3월 7일 Morning Meeting 출시 자료

 

■ 철강(비중확대/유지): 업황 둔화 우려 남아있지만 회복 시그널도 나타나

- 중국 철강 업황 개선 시그널 나타나

- 국내 철강 가격은 3월부터 인상 가능할 듯

-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남아있지만 스프레드 축소 가능성은 제한적

 

■ Check-Up: 유가 리스크 프리미엄 및 세계 경제

-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을 주도하고 있는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향후 어떻게 전개되는가에 따라

   국제유가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달라질 것이며 이에 따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좌우될 것이다.

- 국제유가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얼마나 오를 수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군사 대립으로 비화된다면 국제유가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이론적으로 기준유가(86.5달러)의 2.5배에

   달해 산유국의 증산 및 전략적 비축유 방출 등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WTI기준)는 2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군사 대립으로 전개되지 않고, 이란의 앞면적 또는 부분적 공급

   중단으로 나타난다면 리스크 프리미엄은 기준유가의 0.2~0.7배에 달해 국제유가는 105~120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 최신 중요국의 물가지표가 하향 안정되고 있으나, 국제유가가 120달러(연평균) 이상 상승할 경우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 부담 가중으로 세계 경제 둔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 Daily: Morning Line (2012.3.7)

전일 국내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수급 악화 등으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마감했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데 이어 유로존 PMI지수 부진, 미국 공장재 수주 감소 등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위축 시켰다. 개개인이 꾸준히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동반 매도에 나서며 2,000p선 까지 밀려났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 전기전자를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철강 및 금속, 의료정밀, 섬유 및 의복, 증권 업종 순으로 하락 마감했다.

    

 

*** 기술적 시장분석 ***

 

   

                                                                                                           

  

 

 

=> 꽃이 떨어지기 이전이 봄(花落以前春)!

 

- 늦추위에 봄이 먼 듯 하였지만 바야흐로 경칩을 지났음. 증시에서도 먼저 온 봄이 지나가는 듯함. <추구집(推句集)>에 보면 '꽃이 떨어지기 이전(以前)이 봄(花落以前春)'이라는 말들이 나옴

 

- 기술적인 관점에서도 지난 주 후반(2중 천정)과 이번 주(흑삼병)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신호들이 꽃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판단

 

- KOSPI의 경우 중요 지지선이었던 20일선을 하회하였음. 이번 주엔 20일선 회복과정에 관심이 모아짐. 이번 주 내에 20일선을 회복하지 못하면 조정은 좀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 KOSPI는 단기적으로는 1,960 ~ 2,05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 KOSDAQ지수는 추세의 분수령이 될 545p에 안착하지 못하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 KOSDAQ지수 역시나 20일선 회복 여부에 따라 단기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 중기 박스권 상단돌파에 실패함에 따라 조정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는 520 ~ 546p를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바람직해 보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라겠겠습니다..

 

 "첨부파일:기술적 시장분석(2012년 3월 7일).pdf(1)"

 

 

[특징 상한가]

한국화장품(2), 한국화장품제조(2) : 신세계그룹이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

G러닝 : 바이오사업 진출

3노드디지탈, 대원화성 : 중국 정부가 중국 내에서 외국 기업이 희토류 등 희귀광물의 채굴 및 탐사를 금지한다는 소식

뉴보텍, 자연과환경, 젠트로, 와토스코리아 : 서울시가 토양과 지하[특징 상한가]

미디애플리케이션렉스 : 영화 범죄와의 전쟁 흥행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특징 테마 및 종목]

* 수자원 관련주 : 서울시가 토양과 지하수 오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

- 뉴보텍, 자연과환경, 젠트로, 와토스코리아, AJS, 시노펙스, 한텍, 뉴보텍 등

* LED 관련주 : 삼성전자의 LCD TV 생산 중단 소식 - 인텍플러스, 알에프텍, 아이엠, 루멘스, 오디텍 등

 

휴비스(079980) : 인도의 면화 수출 중단 소식

삼성테크윈(012450) : 2012년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두산중공업(034020) : 복합화력과 원자력발전에서의 경쟁우위로 수혜가 예상

KT&G(033780) : 증권사 호평

부광약품(003000) : 당뇨병성 신경병 치료제 임상 3상 완료 소식

동아제약(000640) : 자사주 취득 결정

와이솔(122990) : 실적 개선 기대감

 

[경제일정]

◇ 정치·경제

-7:00 기획재정부 1차관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강연(은행회관)

-9:00 환경부 장관 현장방문(경남)

-9:30 위기관리대책회의

-10:00 통일부장관 역대 대통령 휘호 제막식 참석

-11:00 KB카드 1주년 기념 간담회(프레스센터)

-12:00 외교통상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

-12:00 외교통상부 2차관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

-13:30 환경부 장관 UN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Rio+20 준비회의(롯데호텔)

-14:00 국무총리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 기공식(대전)

-14:00 기획재정부 장관 페이스북 대담

-14:00 외교통상부 2차관 2012 공공기관운영위원회

-14:00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15:00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스포츠스타 명예체육교사 위촉식(서울 올림픽파크텔)

-15:00 국무총리 학교현장 방문(대전 법동중학교)

◇ 산업·증권

-11:00 3D융합산업협회, 3D 융합산업 기술세미나 개최(상담동 전자회관)

-11:30 내추럴엔도텍 간담회(11:30)

-15:00 유통물류정책학회, 유통물류프랜차이즈 리더욱스포럼(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신규보고서]

2012/03/07 기업분석고려아연-IT 산업으로 영역 확대, 더욱 강해진다 (요약) 1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매수     600,000 

2012/03/07 기업분석강원랜드-급락은 기회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40,000 

2012/03/07 기업분석완리-신시장 진입 성공, 고성장 문제 없다 2 손만승 동부증권  NR     

2012/03/07 기업분석삼성테크윈-기업의 변화는 시작되었다 ! 4 박강호.김록호 대신증권  BUY     77,000 

2012/03/07 기업분석농심-애널리스트 간담회 사용후기후기-수성에서 공격으로 전환 4 박종록 이트레이드증권  매수     319,000 

2012/03/07 기업분석두산인프라코어-투명한 컵 속의 반 잔의 물 4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BUY     30,000 

2012/03/07 기업분석삼성테크윈-예상보다는 빨라진다! 8 박종운.김근종 현대증권  BUY     100,000 

2012/03/07 기업분석신세계-봄 기운이 조금씩 돌고 있있겠습니다. 2 이상구.태윤선 현대증권  BUY     400,000 

2012/03/07 기업분석에스원-펀더욱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은 유효하다 3 이상구.태윤선 현대증권  BUY     82,000 

2012/03/07 기업분석LG화학-IT소재를 품은 화학 12 김태희 동부증권  BUY     520,000 

2012/03/07 기업분석두산인프라코어-신차 효과 판매실적에 반영중 2 이재원 동양증권  BUY     26,000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이란을 누를 것인가, 유가를 누를 것인가

 

- 미국 국민들은 가솔린 가격 상승에 대해 오바마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

- 이란에 대한 강경노선은 보수세력 공격을 막고 유태인 표심 잡기에 유리

- 그러나 현재 전반적인 상황은 오바마에게도 미국에게도 유리하다고 보기 힘들어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3.07)

 

제약/바이오: 약가인하로 상반기 바닥찍고 하반기 반등 

- 일괄약가 시행시 2012년 상위사의 영업이익 47.3% 감소

- 약가인하 악재 정점 통과

- 약가인하 시련 신약 파이프라인 모멘텀으로 극복, 하반기 업종 바닥탈출 가능

- 단기적으로는 실적안정성과 파이프라인 모멘텀 갖춘 종목으로 접근 - 녹십자 최선호주

 

전기·전자: LED: 기대감은 있으나 실적 개선의 징후는 아직도 없음 

- 최신 LED의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

- 전년 4분기에 글로벌 LED 업체들은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

- 2012년 하반기에는 LED의 공급과잉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7일 JW중외제약에 대해 주력품목의 약가인하 영향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정부가 내달 1일부터 시행 예상인 일괄 약가인하 대상 품목에 JW중외제약의 주력 품목인 '가나톤' '시그마트' '프리페넴' 등이 포함돼 있다"며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출시일된 발기부전 치료제 '제피드'는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해 올해 89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나, 약가인하로 2012년 전문의약품 매출은 지난해보다는 4.9% 감소한 2371억원에 그칠 것으로 봤다.

배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 감소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0% 줄어든 38억원이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7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펀더욱멘털(기초체력)이 튼튼한 회사"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 증권사 김태민 연구원은 "경쟁사들의 보장성 신계약이 점진적인 둔화 추이에 있는 반면 메리츠화재는 보장성 인보험을 중점으로 70% 이상의 보장성 신계약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보장성 인보험은 손해보험사의 펀더욱멘털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며 "재물보험 대비 수익성이 2배, 저축성 보험 대비 8배 가량 좋아

향후 경쟁사와의 장기 손해율 격차는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규제 리스크에 대한 실적 민감도도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따른 2012회계연도 순이익 감소는 3.0% 이내로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도 적극적인 마켓팅에 의한 점유율 확대로 일정 부문 자동차 손해율 상승을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4월부터 시행되는 판매수수료 제도 개선의 경우에도 신계약 중 저축성 비중이 26.7%(상위 4사 평균52.8%)로 낮아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메리츠화재는 저평가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부증권은 7일 완리에 대해 올해 신제품 매출이 대대화되며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만승 애널리스트는 "올해 완리는 신제품에서만 1304억원의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것"이라며 "테라코타패널이 비수기인 1~2월에 먼저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 올해 9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며 2분기부터는 도자태양열타일과 엔틱타일 판매도 시작될 예상"이라고 설명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기존제품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신제품 매출이 대폭 증가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7% 증가한 2950억원, 당기순이익은 51.3% 늘어난 5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완리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38.7% 증가한 374억원, 당기순이익 29.2% 늘어난 57억원을 달성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신규제품인 테라코타패널 매출이 처음으로 73억원 발생함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면서 "아직도까지 생산 초기의 낮은 가동률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매출액 증가율 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다소 낮았다"고 분석했다.          

 

신영증권은 7일 강원랜드에 대해 최신 세금폭탄, 일본 카지노 설립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며

매수A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지난달 24일부터 순매도하고 있다"며 "이는 불투명한 1분기 실적 전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1분기에 전년동기보다는 외형은 늘겠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개별소비세와 교육세(카지노 매출액의 5%)가 새로 부과되는데다, 폐광지역개발기금 징수율의 상향조정(세전영업이익의 20% → 25%)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15.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카지노 설립 계획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내국인 독점 카지노지만 일본에 카지노가 들어서면 부유층인 High Roller(고액배팅자)들이 원정도박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일반영업장과 달리 강원랜드의 VIP룸은 마카오, 필리핀 등과 경쟁관계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날도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로 대응하는 게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먼저 신규 카지노동이 완공되면 게임기구의 증설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증설에 따른 외형증가가 세금증가를 상쇄할 전망인데 지난 4분기부터 입장객과 신규 고객들도 다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 카지노 설립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현실적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가급락으로 인해 4%에 달하는 배당수익률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7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시큐리티 솔루션(SS) 부문과 에너지 장비부문의 제품 믹스 변화가 장기 경쟁력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7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장기적인 사업 방향과 제품경쟁력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난해 최고 경영진의 변경과 주력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집중으로 올해 외국시장에서 수주 증가,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지난해에 적자를 기록했던 반도체 부품이 구조조정 노력으로 올해 1분기에 적자규모가 크게 줄이면서 전사적인 영업이익은 대신증권의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1분기 매출은 6031억원(-26.4%,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05억원(-32.2%), 순이익은 210억원(-51.7%)으로 추정했다. 그는 "종전의 영업이익 추정치(3억원)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반도체 부품의 적자 감소 및 SS 부문의 외국수주 증가, 제품 믹스 변화로 전체 마진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44.4% 증가한 2조9859억원, 1394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 확대 및 제품 믹스의 변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한다"면서도 "현시점에서 장기적인 측면의 사업 변화, 이익의 상향 가능성에 중점을 둔 투자전략이 필요로하다"고 짚었다.                           

 

 

증권사 신규 추천합니다종목

 

[삼성증권]

 

신화인터텍(056700)

- 저가형 LED TV 판매 호조 등 디스플레이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성장성 부각

- 오성엘에스티 등 관계사의 Display 장비소재화학 기술 기반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 신성장 동력인 복합필름(프리즘+마이크로렌즈)을 통해 견조한 외형 성 장 및 실적 개선 가능

 

케이피케미칼(064420)

- 인도 면화 수출 금지에 따른 면화값 급등으로 화섬 수요 증가 예상

- 화학섬유 원료인 TPA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시 실적 개선 전망

 

카프로(006380)

- 중국 춘절 이후 카프로락탐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인도의 면화 수출 금지로 대체제인 화학섬유 수요 증가 수혜 전망

 

[우리투자증권]

 

기업은행(024110)

- 중소기업 대 출 시장에서 양호한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어 순이자마진 하락을 보완해줄 전망. 가계 여신 비중이 낮아 가 계 부채 위험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상대적 투자매력 부각

- 순이자마진 회복 등 실적에 부정적이었던 해소로 1/4분기 실적 큰 폭 개선 기대

 

 

BigBell's News Clipping - 하이증권 남대종

 

1. AUO lands panel orders for Apple 7.85-inch iPads, says paper(Digitimes)

 

- 애플은 7.85인치 패널을 AUO와 LGD에서 구입, 3Q12 출시일 예상

 

 

 

** 주식시황 - 우리/김병연

 

숏커버링 기대 종목 5選

 

-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서울반도체, 강원랜드

 

- ① 대차잔고 대비 공매도 비율, ② 공매도 평균 매매가와 현재 주가의 괴리로 판단

 

- 공매도/대차잔고 비율의 급증은 hedging 이상의 단기 베팅 성격이 짙다는 점에 착안

 

 

 

유진투자증권 이정입니다^^.

 

[신화인터텍- 다시 돌아온 신화!!]

 

1. 목표주가 '9,000' 및 투자의견 'BUY' 제시

   1) TFT-LCD 핵심부품인 광학필름 제조업체 '신화인터텍'에 대해 목표주가 '9,000'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함. 목표주가 '9,000' 2012년 예상BPS(5,366)와 과거 7년간 평균 P/B 2.3배에 30% 할인한 1.7배 수준을 적용하여 산정함

   2) 할인율 30%를 적용한 것은, 1) BW CB가 일정부분 전환될 수 있다는 점과 2) 주력제품인 광학필름이 스펙!!!산업인 TFT-LCD의 핵심적 부품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보수적으로 접근하였기 때문임

 

2. 구조조정 효과와 복합필름 공급 등으로 2012년 실적 급격한 개선에 주목!!

   1) 동사 주가는 최신 1) 구조조정에 따른 급격한 실적 개선과 2) TFT-LCD산업의 완만한 회복세 전환 등이 부각되면서 크게 상승하고 있음

   2) 당사는 첫째, 동사가 2011 7월 오성엘에스티에 인수된 이후, 적극적인 기업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고, 둘째, 삼성전자와의 높은 시너지효과와 신규제품인 복합필름 출시일를 통하여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상승하며 2012년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고, 셋째,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동사 주가가 단기 급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도 매수할 것을 권고함

 

3.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8.6%yoy, 454.8%yoy 증가 예상

   1) 신화인터텍의 2012년 실적은 복합필름 공급에 따른 product mix 개선과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 구조조정효과에 따른 수익성 호전 등으로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2)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6%yoy, 454.8%yoy 증가한 3,423억원, 332억원 예상

 

 

현대

 

*3/7 모닝미팅(투자컨설팅센터)

 

*삼성테크윈: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100,000원

 

예상보다는 빨라진다!

 

- 투자의견 BUY 상향, 적정주가 100,000원으로 대폭 상향

- 실적회복과 수주시기 앞당겨질 전망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최고 수혜

 

*CJ: 투자의견 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

 

경영권 프리미엄 만회를 위해 시간이 필요로

 

- 대한통운인수 효과는 CJ GLS를 통해 CJ실적에 반영되나 의미 있는 실적에는 시간이 걸릴 듯

- CJ는 CJ제일제당보다는 Outperform하기 어려워 CJ제일제당 대안투자 이상의 의미가 없음

- 적정주가는 기존대비 27% 하향한 98,000원, PER 10배로 주당 NAV 120,000원을 22% 할인한 가격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LG화학-IT소재를 품은 화학 - 동양증권

 

- 신사업, 올해부터 이익에 기여한다

- 석유화학은 점진적인 회복 전망

 

: 기대되는 신사업은 전기차용 중대형전지와 LCD유리기판이다. 향후 확대될 전기차 시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는 중대형전지는 작년 먼저 3천억원 매출액과 BEP수준을 달성했으며, 올해 약 8천억원의 매출액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LCD

유리기판은 오는 6월 대대적인 가동을 시작하며, LG디스플레이라는 글로벌 Top-tier를 Captive market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침투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

최신 나프타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국 수요부진으로 석유화학부문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한다. 올해 글로벌히 에틸렌 증설이슈가 없으며, 석유화학 제품의 성수기 진입 및 재고확충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3~4월에 걸쳐 호남석유화학과 여천NCC, 쇼와덴코 등 역내 NCC업체의 정기보수가 예상되어 있어 타이트한 수급이 전망된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에스원-펀더욱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은 유효하다 - 현대증권

 

- 주가는 수급요인으로 초과 하락 중

- 2012년 1-2월 계약 2006년 이래 최고 추정

- CJ그룹 매출 0.3%에 불과

 

: 동사의 주가는 2012년 들어 시장대비 초과 하락하고 있다. 이는 1) 경기방어적 성격으로 시장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고 2) 신계약 호조 지속과 손익 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2년에도 보안 경쟁력 강화로 활발한 영업이 지속되고 있다. 이익 또한 2011년 신계약 급증에 따른 회수시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2012년에도 영업 활성화가 지속되고 있다. 계약건수(순증)가 1분기 월평균 3,000건 이상으로 2011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계약 건수(순증)가 74%yoy 증가되었음을 감안하면 영업력 개선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월별 계약 건수는 2006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보안서비스 월별 매출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투자 매력은 여전히 양호하다. 1분기 실적에 대한 확신이 필요로하지만 주식가치 매력이 높아져 매수 기회로 보인다. 비소매주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

 

 

삼성테크윈-예상보다는 빨라진다 - 현대증권

 

- 투자의견 BUY 상향, 적정주가 100,000원으로 대폭 상향

- 실적회복과 수주시기 앞당겨질 전망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최고 수혜

 

: 단기적으로는 기존 전망대비 빨라지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주 모멘텀, 중장기적으로도 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따른 그래핀 시장개화, 2) 에너지 장비 사업의 성공적 시장진입 등이 예상보다는 빨리 진행되며 동사 주가는 먼저 바닥을 체크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동사의 에너지장비 사업 성장 가시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최신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이 아람코 관련 가스압축기 수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5년 40조원, 2020년 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여겨지는 삼성그룹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물산)의 EPC 매출에서 향후 동사의 매출기여도는 급증할 전망이다.

삼성테크윈의 그래핀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조기개화와 맞물려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는 그래핀 양산이 가능한 파일럿 생산라인을 보유, 세계 최초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기술과 양산특허 및 장비 제작 능력을 먼저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따라서 향후 완벽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그래핀 채택이 필수임을 고려할 때 동사의 그래핀 사업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확대의 최고 수혜가 될 전망이다.

 

 

완리-신시장 진입 성공, 고성장 문제 없다 - 동부증권

 

- 4Q11 테라코타패널 매출 시작

- 12년 신제품 매출 대대화

- 높은 성장에도 12E P/E 4.6X 불과

 

: 완리의 4Q11 실적은 매출액 374억원(+38.7% YoY), 당기순이익 57억원(+29.2% YoY)를 기록하였다. 신규제품인 테라코타패널 매출이 처음으로 73억원 발생하며 매출증가에 기여했다. 아직도까지 생산 초기의 낮은 가동률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매출액 증가율 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다소 낮았다. 11년 실적은 매출액 1,780억원(+27.5% YoY), 당기순이익 344억원(+12.6% YoY)를 기록했다. 12년 1~2월 테라코타패널 매출은 먼저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개월이 비수기이며 생산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12년에는 9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2H12부터는 태양열 온수기에 사용후기되는 도자태양열타일과 바닥타일인 엔틱타일판매도 시작될 예상이다. 동사는 12년에 신제품에서만 1,304억원의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제품 매출은 11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신제품 매출이 대폭 증가하며 12년 실적은 매출액 2,950억원(+65.7% YoY), 당기순이익520억원(+51.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12E P/E는 4.6X에 불과하며, 현재이 바

로 고속 성장하는 기업을 초기에 매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 2012년 민생보장과 개선사업에 재정투자 확대 (1조3848억 위안, 작년대비 19.8%증가): 교육자금, 사회보장체계 건설, 의약위생체계 개혁, 보장성 안전거주 공정건설, 문화발전, 삼농 정책

- 재정정책 확대: 연속성, 안정성, 유동성, 전망성 강화

감세혜택, 수입증가로 소비환경 향상

 

(: 경제성장의 질적 향상)

 

 

금일 생중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상

 

11시 상무부 회견: 소비촉진과 대외무역 발전

15시 30분 인사부 회견: 취업형세와 사회보장사업발전

17시 15분 정협 회견: 보장성 주택건설과 관리

 

 

 

[정유/화학 Daily_2012_03_07 / KTB 유영국 ☎2184-2330]

 

가격 & 마진 동향

WTI 104.70$/bbl, 전거래일 대비 1.9% 하락

Dubai 121.65$/bbl, 전거래일 대비 0.5% 상승

Naphtha 1,074.5$/ton, 전거래일 대비 0.1% 상승

복합정제마진 6.7$/bbl, 전거래일 대비 0.16$/bbl 하락

 

산업 뉴스

-

 

기업 뉴스

LG화학, 카자흐 프로젝트 2013년 상반기 착공

GS에너지, UAE 유전개발 본계약 체결

 

리포트보기 →

 

 

[스몰캡은 교보] 옵트론텍 - 김갑호

 

=> 8M 카메라모듈이 회사를 바꾸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옵트론텍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 제시.

목표주가는 12FW 예상 EPS대비 PER 10x 수준으로 전자부품 업종 평균 수준.

올해 국내 8M스마트폰! 출하량을 매우 보수적인 3,400만대(전체 출하량대비 9%) 정도만 출하할 것으로 가정하여도 현재의 주가는 12FW EPS 대비 PER 6.7x에 불과하여 상승여력 충분

 

향후 시장확대, 독점지위, 이로 인한 고수익성 담보 라는 높은 주가 멀티플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어 가고 있어 실적증가 및 주가 멀티플 상향작업이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 높음.

최신 BW상장으로 인한 오버행 우려는 매물부담보다는는 좋은 매수기회를 공급

 

시장 증대 및 내부 비용절감효과가 맞물려 실적호전의 질 매우 높아

 

1) 8M스마트폰! 증가에 따라 가격 및 점유율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올해 실적증가가 독점적 지위를 갖추고 있는 IR필터 시장의 대폭 성장에서 비롯

2) 구조적인 실적호전과 함께 적자 사업부였던 렌즈부문 축소로 인한 비용절감 등이 맞물리고 있어 실적호전의 질이 아주 높음

 

매출액 31%, 영업이익 65% 증가 전망

 

2012년 IFRS별도 기준 매출액은 1,022억원(+27%), 영업이익은 214억원(+64%, opm 21%) 전망. 매출액 증가의 대부분은 8M스마트폰! 증가로 인한 특수필터 출하량 증가에 기인. 특수필터 매출증가 및 이로 인한 점유율 증대효과가 맞물리며 IR필터 사업부의 성장이 전사 성장을 이끌 것.

또한 렌즈사업부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적자폭 감소로 이익 증대가 배가될 것으로 예상

 

**SK이노베이션(096770) 탐방  - NH/최지환

 

'12.1Q 영업이익 약 7,000억원(QoQ 104%, YoY -43%) 예상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요인:

  1) '11.4Q 퇴직금중간 정산, 기니광고 손상차손 등 비용 발생

  2) 1~2월 정제마진 개선. 역내 정기보수로 국내업체 가동률 상승

  3) PX 스프레드 개선

 

다만, 3월은 영업환경의 변곡점인 상황. 1~2월이 실적 개선과 달리 3월은 고유가가 제품 마진 축소에 영향을 주고 있어,

    3월 실적이 1분기 전체 이익 수준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

 

미 샤페럴에너지 이후, 여러 석유개발회사 인수를 타진 중

 

JX 합작 기유공장(26,000b/d)..''12.2~3Q 상업 생산 계획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강원랜드-급락은 기회 - 신영증권

 

- 신저가 경신

- 세금폭탄으로 이익감소

- 일본 카지노 설립도 영향

- 급락은 기회

 

: 전일 동사 주가는 장중 한때 4% 가까이 하락하며 신저가를 경신. 최신 1개월 주가도 11.1% 하락했고 KOSI대비 초과수익률은 마이너스 12.5%에 달하는 등 매우 부진. 참고로 지난 2월 24일부터 외국인 순매도 행진. 외국인 순매도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됨. 첫째, 불투명한 1분기 실적전망이 그것. 둘째, 일본의 카지노 설립 계획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내국인 독점 카지노지만 일본에 카지노가 들어서면 부유층인 High Roller(고액배팅자)들이 원정도박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일반영업장과 달리 강원랜드의 VIP룸은 마카오, 필리핀 등과 경쟁관계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

그런데 금일도 하락시 매수로 대응이 유효. 이는 첫째, 신규 카지노동이 완공되면 게임기구의 증설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증설에 따른 외형증가가 세금증가를 상쇄할 전망인데 지난 4분기부터 입장객과 신규 고객들도 다시 늘고 있음. 둘째, 일본 카지노 설립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현실적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주가급락으로 인해 4%에 달하는 배당수익률도 매력적. 매수(A)의견과 목표가 40,000원을 유지.

 

 

한진해운-심증과 물증 사이에서 물증의 가시 영역 접근 - 토러스투자증권

 

- 4월 구주노선의 운임인상안은 화주에게 대부분 수용. 이익 추정치 상향

- 향후 운임수준은 컨테이너 수급논리가 작용할 전망. 상위선사들의 공급조절 동참으로 운임 추이는 양호할 전망

 

: 최신 WCI, SCFI 수치로 볼 때, 구주노선 3월 운임인상은 Spot 화주 기준으로 계획대비 약 80~90%를 성공률을 나타낸 것으로 추산됨. 계약화주까지 반영하면 평균 인상규모는 제시한 규모 대비 80% 가량 반영될 것으로 추산됨. 미주노선의 운임 인상 협상 또한 순조로운 것으로 보임. 미주는 계약 화주 비중이 높아 운임인상분의 50% 정도만 반영된 것으로 가정함.

1분기에는 실질적으로 운임인상 효과가 매우 미미히 나타날 전망. 그렇지만 2분기부터는 구주, 미주 운임 인상안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발생할 전망임.

4월 2차 구주노선 운임 인상계획은 3월에 이은 제시안이며, 운임 하락 방지가 일차적 목적이므로 그 성공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그 기대치가 3월 인상시기보다는 높지 않아 인상폭이 적더욱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듯.

향후 운임은 수급논리가 작용할 전망임. 그러한 측면에서도 향후 운임도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계선율 상승과 상위선사들의 공급축소, 노선합리화 등으로 수급 밸런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1) 머스크의 추가적인 공급축소 계획 및 발주 중단, 2) 얼라이언스에 속하지 않았던 China shipping이 COSCO와의 Vessel Sharing 프로그램 강화를 고려 중이라는 점도 노선합리화와 공급량 축소에 기여할 전망임

 

 

대림산업-자회사 리스크는 Down, 외국수주는 Up - LIG투자증권

 

- 외국수주는 계획대로 진행 중. 2분기에 외국수주 모멘텀 부각 예상

- 고려개발 워크아웃 리스크는 3월초 마무리

- 자회사 YNCC 실적 호조 예상, 동사 1분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

 

: 외국수주는 계획대로 진행 중. 현재 $130억이상 프로젝트에 입찰결과 대기 중이며, 3월 내 베트남 발전소 1건, 필리핀 ZAM100($3억), 자메이카 복합화력발전소($5억) 수주 기대, 1분기에 연간 외국수주 목표대비 15%내외 달성 예상. 외국수주 모멘텀은 석유화학 대형프로젝트 대대적으로 발주되는 2분기 강할 것. Ras Tanura PJ($20억), Elastomer PJ($25억), Petro-rabigh PJ($20억) 등. 동사는 사우디 내 제일 강력한 Track record(Elastomer PJ의 Al-Jubail지역 내총 10건, $61억 공사수행 경험)를 보유하고 있어 수주경쟁력 높기 때문. 기존

재 활용, 규모의 경제 등의 효과로 수주시 마진확보에도 긍정적.

 

 

삼성정밀화학-2012년,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 LIG투자증권

 

- 2012년, 2013년 연평균 4,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CAPEX를 통한 성장

- 적자는 해소하고 Cash Cow는 더욱 불리고, 그리하여 Risk를 최소화한 신성장동력을 장착

 

: 적자가 지속되어 오던 암모니아/요소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이 2011년 4월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2012년에는 적자가 지속되어오던 사업부문에서 1~2%의 마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염소/셀룰로스 부문은 고마진확보가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제품군이다. 실제 염소/셀룰로스 부문은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15% 이상의 OP마진율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역시나 15.5%의 OP마진율을 달성하였다.

틀림없는 Cash Cow, 염소/셀룰로스 부문의 대규모 Capa 증설이 2012년과 2013년에 예상되어 있다. 2011년 3분기말들 대비 약 50% 이상의 Capa 증설이 이루어질 예상이다. 세부적으로 가성소다가 60%, ECH가 107%, 메셀로스가 30%, 그리하여 Anycoat이 133% 증설될 것이며 10,000톤 규모의 헤셀로스 신규공장 또한 Setup될 전망이다.

Capa 증설에 따른 외형 확장 효과는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서 나타날 전망인데, 2013년 1분기에는 셀룰로스 계열, 2014년 1분기에는 염소Chain의 확장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적자를 거듭해온 전자재료사업부문은 2012년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2012년에는 BEP를 조금 넘는 수준의 이익을 달성하겠지만 2013년에는 5% 이상의 OP마진율을 달성함으로서 동사의 신성장동력으로서의 모습을 찾아

나갈 것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주성엔지니어링-실적은 부진, 신규 장비 경쟁력에 주목할 시점 - 교보증권

 

- 작년 적자전환 하는 등 실적은 부진하나 바닥 통과 중

- 성장 잠재력 확보는 긍정적, 신규 수주 재개 시점이 터닝 포인트

- 신규 장비의 대대적인 매출 여부가 관전 포인트

 

: 동사는 작년 4/4분기 매출액 406억원, 영업손실 48억원 기록하며 전 분기대비 적자 폭 확대. 2011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3,047억원(-28.0%), 영업이익 36억원(-92.6%), 순손실 96억원 기록하며 2008년 이후 3년 만에 적자 전환. 작년 말들 수주잔고는 690억원으로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1/4분기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

반도체/LCD/태양전지 장비에 이어 LED와 AMOLED 장비에서 양산 제품군을 먼저 확보. 그러나 주력산업인 태양광 산업 위축과 AMOLED 중요 고객의 투자 지연으로 신규 수주가 지연되며 대대적인 매출 지연. 그러나 태양광 산업에서의 회복과 함께 기존 고객들의 투자가 대대화 될 경우 신규 수주 다시 대대화 예상.

신규 장비의 매출 가능 여부가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는 현재 Oxide TFT MOCVD 장비와 반도체용 SDPCVD 장비를 개발하여 현재 중요 고객과 테스트를 시작. 이중 MO CVD 장비는 기존 스퍼터 공정대비 생산성과 원가

절감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어 양산성 확보 평가시 주가에 Catalyst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해덕파워웨이-특수형 러더욱 + 중국 시장 진출 등 신사업 기대 - 교보증권

 

- 특수형 러더욱시장 진출로 수익성 향상 효과

- 중국공장 완공하면 국내시장 제한 벗어나

- 공장 2교대 가동률 100%

 

: 동사는 작년 초 세계 1위 선박방향타 설계 회사인 독일의 Beker사와 MOU 체결로 국내 선박시장에서 특수형(high-end급) 러더욱를 독점 공급하고 있음. 업력 30년이 넘은 동사는 선박 방향타 시장에서 독과점적 시장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중

형선박 국내 시장에서 MS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연비 및 스피드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특수형 러더욱 시장이 향후 지속 성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1위 설계사와의 MOU를 통해 시장 지배력 증가가 예상됨.

올해말들 가동이 예상되는 대련해덕중공유한공사(지분율66%)를 통해 STX대련조선에 방향타를 납품하고 중국 선박 고객확보에도 나설 것임. 중국은 발주 선복량 기준으로 2008년 우리나라를 제치고 세계 1위를 2010년까지 차지한 바 있어 중

국 선박시장 진출은 의미가 있음. 또한 중국 특수형 러더욱 시장에서도 중국업체의 기술력 부족으로 2년 뒤 계약 만료 후 Becker사가 당사와 계약할 가능성 있음.

 

 

현대제철-부진할 1분기 실적보다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주목 - 신한금융투자

 

- 1분기 봉형강류 가격 기대 미달 및 정기보수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3월 이후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인한 철강제품 가격 상승에 주목

 

: 현대제철의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365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철근은 1월과 2월 각각 3만원의 가격 인상을 기대했으나, 실현된 인상폭은 1월 0.6만원, 2월 2만원, 3월 0.5만원에 불과했다. 형강 수출가격은 약 2만원 상승

한 반면, 내수가격은 인상되지 않았다.

최신 중국 내수 철근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3월 이후 건설부문의 계절적 수요성수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중국 건설용 봉형강 수요 회복은 중국내 봉형강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향후 국내 봉형강류 가격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판재류 또한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가격 인상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철강제품 가격 상승과 저가 원재료의 투입시기 진입은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1)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 2) 저가 원재료 투입시기 진입 3) 캡티브 유저 효과에 의한 경쟁사 대비 수익성 방어 4) 2013년 3고로 가동에 따른 외형 성장 모멘텀이다.

 

 

JW중외제약-'제피드' 만으로는 역부족 - 신한금융투자

 

- '제피드' 기대되나, '가나톤', '시그마트' 등 주력 품목 매출액 감소가 커

- 2012년 매출액 4,251억원(-1.4%, YoY), 영업이익 38억원(-76.0%, YoY) 예상

- 실적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 하향, 투자의견 '중립' 유지

 

: 정부가 4월 1일부터 시행 예상인 일괄 약가 인하 대상 품목에 동사의 주력 품목인 '가나톤', '시그마트', '프리페넴'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동사의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작년 4분기 출시일된 발기부전 치료제 '제피드'는 순조롭게 시장 진입을 하고 있어 올해 98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나, 주력 품목의 약가 인하로 동사의 2012년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2,371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주력 품목의 약가 인하에 따른 동사의 실적 및 수익성 악화를 반영하여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17,500원에서 15,500원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HI Economy - 박상현(2122-9196) 이승준(2122-9187)]

2 LTRO 자금, 어디에 있나?

1) 2 LTRO 중 신규유동성은 어디로: 부동자금과 부실 중소은행으로

 - 2 LTRO 실시 이후 ECB에 예치하는 초단기예금 3450억유로 유입 추정

 - 2 LTRO 국별 차입액은 PIGS 3860억 유로로 73% 차지(1 62%)

2) EU 경기 펀더욱멘탈이 관건

 - 1% 대출자금 상당액이 0.25% 초단기 예금에 예치되어 있음은 금융시장 및 경기상황 개선에 따라 동자금이 시중과 각종 자산시장에 빠르게 유입될 여지는 높다는 판단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GS건설(006360) Buy TP 126,000 - 노기영(2122-9181)]

탐방노트: 악재는 해결 국면으로 진입

1) 지연 프로젝트 착공으로 깨어나는 외국 수주 잔고

 - 이집트 ERC(21억불), 베트남 Nghi Son 정유프로젝트(10.5억불) 조만간 착공 재개전망

2) 페트로라빅 프로젝트 3월 내 결과적으로 전망

3) 상반기 수주 예상 라인업

 - 터치 Star 정유 프로젝트(10억불)

 - UAE 카본검정 프로젝트(15억불)

 - 중남미 가스프로젝트(10억불)

4) 하반기 강한 정유 수주 모멘텀 기대

5) 주가 눌러온 악재 해결 중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정유/화학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이슈분석: 화섬원료와 우레탄원료에 관심 필요로

1) 화섬 원료: 면화가격 반등과 중국 수요 회복시 제품수급 호전 전망

 - 세계 2위 면화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인도가 전일 수출 잠정 중단 출시

 - 호남석유화학, 카프로, 정유사 등 장기적으로 면화가격 상승시 수혜

2) 우레탄 원료: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역외지역 가격 강세

 - 휴켐스, 금호미쓰이, KPX화인케미칼 등 가동률 회복 중

 - KPX케미칼, SKC 등도 동부문 판매 견조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아모레퍼시픽 탐방(3/06) 코멘트

[이트레이드 양지혜 3779-8921]

 

1. 2012년 실적 가이던스 매출액 10%, 영업이익 7% 성장 제시

- 현재(2월)까지 전 채널 낮은 한 자릿수 매출 성장 추정, 지난해 상반기 높은 베이스로 하반기 성장률 회복 전망

- 1분기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7,593억원(+9.1%yoy), 영업이익 1,544억원(+4.1%yoy)은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

 

2. 국내 (매출액 9% 성장 목표)

- 방판 인력 확대(1~2천명 추가) 및 신규 브랜드(프리메라) 런칭 등으로 노력중이나 단기적 효과 예상

- 지난해 이전한 오산공장 초기 낮은 생산성 및 감가상각비(원가반영) 부담으로 이익률 개선도 쉽지 않음

 

3. 외국 (매출액 25% 성장 목표)

- 중국법인 매출액 35% 성장, 이익률 6% 목표 -> 마몽드 매장 확대(11년 365개 -> 607개) 및 이니스프리 런칭 효과 기대

- 2011년 중국법인 매출액 1,909억원 달성, 2015년 매출액 7,000억원, 이익률 15%의 장기적인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음

 

4. 현 시점은 글로벌화를 위한 전환 시기, 크게 기여하던 국내 성장률은 낮아지고 이를 보완해줄 외국 기여도는 약한 상황

- 현 주가는 '12년 기준 22.3배

 

 

 

 

 

 

농심 애널리스트 간담회 사용후기후기

 

1. 2012년 매출 2조 3,500억원, 세전이익율 10%를 경영목표로 제시

 

2. 성장중점으로 전략을 수정하여 큰 폭의 외국법인 성장목표를 제시

 

3. 경영목표는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경영태도는 적극적으로 변화

 - 2분기부터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일예상, 외국법인 매출성장 중점으로 전략 수정

 

4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복 중

-      1분기 매출액 5,091억원(+1.1%, YoY), 조정영업이익 286억원(-23.4%, YoY) 예상

-       라면시장 MS가 여전히 부진하나 12월을 저점으로 회복중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

 

 

옵트론텍-8M 카메라모듈이 회사를 바꾸다 - 교보증권

 

- 시장 증대 및 내부 비용절감효과가 맞물려 실적호전의 질 매우 높아

- 매출액 31%, 영업이익 65% 증가 전망

 

: 옵트론텍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 제시. 목표주가는 12FW 예상 EPS대비 PER 10x 수준으로 전자부품 업종 평균 수준. 올해 국내 8M스마트폰! 출하량을 매우 보수적인 3,400만대(전체 출하량대비

9%) 정도만 출하할 것으로 가정하여도 현재의 주가는 12FW EPS 대비 PER 6.7x에 불과하여 상승여력 충분.

향후 시장확대, 독점지위, 이로 인한 고수익성 담보 라는 높은 주가 멀티플을 적용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어 가고 있어 실적증가 및 주가 멀티플 상향작업이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 높음. 최신 BW상장으로 인한 오버행 우려는 매물부담보다는는 좋은 매수기회를 공급

 

 

NHN-모바일 인터넷 제국 성립, 대부분의 트래픽 지표에서 1위 - 대우증권

 

- 모바일 인터넷 페이지뷰 1위는 Naver.com

- NHN의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액 급증, Naver 재팬의 순방문자는 3,200만명까지 상승

 

: Naver.com이 검색, 커뮤니티, 생활 등 다양한 섹션을 포함하여 전체 모바일 트래픽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인터넷 관련 시장은 이제 태동기이기에 어떠한 트래픽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NHN이 개간 가능한 획기적인 영토를 확보한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

NHN의 모바일광고 판매 실적도 상승하고 있다. 일평균 검색광고 판매금액이 2010년 12월에는 2천만원에 불과했지만, 2012년 2월에는 2.8~2.9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체크되었다. 2011년 3% 수준인 모바일광고 매출 비중이 2012년에는 7.5%, 2013년에는 13.1%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1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10.4%, 1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마케팅비 수준은 작년과 유사할 것이나, 4분기의 1회성 비용이나 법인세 등이 감소하는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12년 외국수주 2위로 진입, 반전의 계기 - 동부증권

 

- 오랜만의 외국수주

- 외국부문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

- 수주를 통해 반전의 계기 마련, BUY

 

: 동사가 전일 공시한 외국수주건은 모로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산업단지 내 ODI 인광석 비료공장 건설공사(3.3억달러)와 사우디 Hout 가스설비공사(1.3억달러)이다. 모로코 비료공장은 10년 10월 수주한 Jorf Lasfar TPP발전소(700MW급, 1.15조원규모)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주의 연결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2건 수주로 12년 외국수주 누계액 4.9억달러를 달성했는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함)의 6.7억달러 수주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금번 수주 이외에 싱가포르 주거용 건축 등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어 외국수주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질 것이다. 실적측면에서도 오만Sur IPP, UAE RRE #4, 모로코 Jorf Lasfar, UAE Shuweihat S3의 4개 대형프로젝트 공정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외국부문 원가율은 11년 91.4%에서 12년 90%초반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통신서비스-방송통신비 소득공제 추진, 요금인하 압력의 방향성 전환 신호탄 - HMC투자증권

 

-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치권과 방통위가 방송통신요금에 대한 소득공제 방안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 소득세 관련 주관부서는 기획재정부라는 점에서 실제 실현 여부는 미지수

- 만약 시행될 경우, 요금인하 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 전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와 새누리당에서도 통신 요금 및 유료방송 시청료를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 내용을 인용하면 1)통신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2) 통신요금과 유료방송요금에 대해 최고 12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시행한다는 내용이다.

물론 이 같은 소득공제 방안이 실제로 실현될지 여부는 아직도 미지수이다. 소득세와 관련된 주관부서는 기획재정부이고, 최신 기획재정부의 조세정책 기조가 세수 확대를 본질 골자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송통신비에 대한 소득공제 방안 추진은 통신/미디어 업체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1)먼저 그 동안의 통신요금에 대한 정책기조가 요금인하 압력에 의한 직접 인하 방식이었다면, 소득공제 방안은 간접 인하 방식이라는 점이다. 매년 되풀이 되었던 요금인하 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이해된다. 2) 스마트폰! 보급으로 단말들기 할부대금, 컨

텐츠 사용후기료 등이 통신요금에 통합 부과되면서 높아진 것으로 느껴졌던 통신비에 대한 인지이, 순수한 의미의 통신비로 분리되어서 인지되는 효과 또한 거둘 수 있다. 3) 지상파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더욱불어 유료방송 시장 가입자들의 디지털 전환이 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러한 기대감들은 실제 방송통신요금의 소득공제 방안이 실현되었을 때 가시화될 것인 바, 향후 실제 정책으로의 확고 여부를 체크해야 할 것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빅뱅 업데이트 : 한국증권 김시우

 

● 빅뱅 국내 콘서트(3 2~4): 3 6천명 모객, 일본, 중국 등 외국인 비중 30%, MD 상품 판매가 콘서트 티겟 매출액의 30% 수준

● 빅뱅 ALIVE 판매 현황: 예약 판매량: 26만장, 총 판매량은 30~35만장으로 예상

● 빅뱅 일본 활동 계획: 1) 3 28 9곡 수록 음반 발매 예상, 2) 5 17일부터 5개 도시에서 2회씩 콘서트 예상. 목표 관람객 21만명

● 빅뱅 월드투어: 한국, 일본 포함 16개국 25개 도시 투어 예상, 하반기 유럽, 남미, 미국 등 예상

● 빅뱅 다음 앨범 및 유닛활동: 2~3분기에 예상

● 기타: 1) 싸이: 여름에 일본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예상, 2) 세븐: 국내 1월 판매량 11,730, 일본 1월 판매량 13,723

11년 연결 실적 예상: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수준 예상

 

 

 

 

 

중요 IT뉴스

-반도체, PC-

#전동수 삼성, "Memory, 모바일에 달렸다" <>
#전동수 "엘피다 합병시 국내 반도체 업계에 위협될 수도" <>
#삼성 "中 반도체 투자 서둘지 않겠다" <>
#1대 주주 히타치, 엘피다에서 손 떼 <>
#"판교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제공" <>
#대만 TSMC 회장, 은퇴설 부인 <>
#윈도8 울트라북 "태블릿 따로 필요로없다" <>
#뉴울트라북, 노트북·태블릿간 경계 허문다 <>
#델, 기업용 울트라북 출시일 <>
#"아이패드3 나오면 전통 PC시장 흔들린다" <>
#와콤, 펜 태블릿 인튜어스5 출시일…"갤럭시 노트보다는 10배 정교" <>
#삼성전자, '갤럭시탭 7.7 LTE' 이달 국내 출시일 <>
#태블릿 PC 시대의 시장 화두는 e-Book과 스마트러닝 <>
#Semiconductor fab equipment spending to hit a record in 2013 - ElectroIQ <>
#Rexchip resumes chip shipments to Elpida - MarketWatch <>
#Tablet market: Apple rules with 73%, Android trails at 5% - Times of India <>


-LCD, 휴대폰 기타-

#삼성전자, TV시장 다 잡받는다고 합니다 <>
#삼성 스마트 TV, 영국에서 '완벽한 TV' 호평 <>
#삼성 신형 스마트TV, 美 출시일.."350만대 판다" <>
#삼성 V.S. 재팬디스플레이 격돌 회오리 <>
#삼성전자, 초대형 TV 시장 점유율 고작 0.17% <>
#삼성·LG, 보더욱리스 패널 경쟁 <>
#낮에도 잘 보이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
#태블릿PC 보류한 LG전자‥"5인치 스마트폰!에 집중" <>
#LG 옵티머스뷰 이달 20만대↑ 특명 <>
#'휘어지는' 갤럭시폰ㆍ'말들리는' 아이폰 출시일설 알고 봤더욱니 <>
#음성인지 기술, 한발앞선 애플 추격하는 삼성 <>
#삼성은 '변신 중'…3세 경영전환 '신호탄'? <>
#한국IDC, 올해 국내 기업 IT 투자 3.2% 성장 전망 <>
#Samsung's AMOLED products account for 99% of market - electronicsfeed.com <>
#Apple Gains Smartphone Share as Total US Users Top 100 Million - Bloomberg <>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LG화학-IT소재를 품은 화학 - 동양증권

- 신사업, 올해부터 이익에 기여한다
- 석유화학은 점진적인 회복 전망

: 기대되는 신사업은 전기차용 중대형전지와 LCD유리기판이다. 향후 확대될 전기차 시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는 중대형전지는 작년 먼저 3천억원 매출액과 BEP수준을 달성했으며, 올해 약 8천억원의 매출액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LCD
유리기판은 오는 6월 대대적인 가동을 시작하며, LG디스플레이라는 글로벌 Top-tier를 Captive market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침투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
최신 나프타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국 수요부진으로 석유화학부문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한다. 올해 글로벌히 에틸렌 증설이슈가 없으며, 석유화학 제품의 성수기 진입 및 재고확충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3~4월에 걸쳐 호남석유화학과 여천NCC, 쇼와덴코 등 역내 NCC업체의 정기보수가 예상되어 있어 타이트한 수급이 전망된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에스원-펀더욱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은 유효하다 - 현대증권

- 주가는 수급요인으로 초과 하락 중
- 2012년 1-2월 계약 2006년 이래 최고 추정
- CJ그룹 매출 0.3%에 불과

: 동사의 주가는 2012년 들어 시장대비 초과 하락하고 있다. 이는 1) 경기방어적 성격으로 시장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고 2) 신계약 호조 지속과 손익 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2년에도 보안 경쟁력 강화로 활발한 영업이 지속되고 있다. 이익 또한 2011년 신계약 급증에 따른 회수시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2012년에도 영업 활성화가 지속되고 있다. 계약건수(순증)가 1분기 월평균 3,000건 이상으로 2011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계약 건수(순증)가 74%yoy 증가되었음을 감안하면 영업력 개선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월별 계약 건수는 2006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보안서비스 월별 매출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투자 매력은 여전히 양호하다. 1분기 실적에 대한 확신이 필요로하지만 주식가치 매력이 높아져 매수 기회로 보인다. 비소매주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


삼성테크윈-예상보다는 빨라진다 - 현대증권

- 투자의견 BUY 상향, 적정주가 100,000원으로 대폭 상향
- 실적회복과 수주시기 앞당겨질 전망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최고 수혜

: 단기적으로는 기존 전망대비 빨라지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주 모멘텀, 중장기적으로도 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따른 그래핀 시장개화, 2) 에너지 장비 사업의 성공적 시장진입 등이 예상보다는 빨리 진행되며 동사 주가는 먼저 바닥을 체크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동사의 에너지장비 사업 성장 가시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최신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이 아람코 관련 가스압축기 수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5년 40조원, 2020년 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여겨지는 삼성그룹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물산)의 EPC 매출에서 향후 동사의 매출기여도는 급증할 전망이다.
삼성테크윈의 그래핀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조기개화와 맞물려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는 그래핀 양산이 가능한 파일럿 생산라인을 보유, 세계 최초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기술과 양산특허 및 장비 제작 능력을 먼저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따라서 향후 완벽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해 그래핀 채택이 필수임을 고려할 때 동사의 그래핀 사업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확대의 최고 수혜가 될 전망이다.


완리-신시장 진입 성공, 고성장 문제 없다 - 동부증권

- 4Q11 테라코타패널 매출 시작
- 12년 신제품 매출 대대화
- 높은 성장에도 12E P/E 4.6X 불과

: 완리의 4Q11 실적은 매출액 374억원(+38.7% YoY), 당기순이익 57억원(+29.2% YoY)를 기록하였다. 신규제품인 테라코타패널 매출이 처음으로 73억원 발생하며 매출증가에 기여했다. 아직도까지 생산 초기의 낮은 가동률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매출액 증가율 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다소 낮았다. 11년 실적은 매출액 1,780억원(+27.5% YoY), 당기순이익 344억원(+12.6% YoY)를 기록했다. 12년 1~2월 테라코타패널 매출은 먼저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개월이 비수기이며 생산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12년에는 9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 2H12부터는 태양열 온수기에 사용후기되는 도자태양열타일과 바닥타일인 엔틱타일판매도 시작될 예상이다. 동사는 12년에 신제품에서만 1,304억원의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제품 매출은 11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신제품 매출이 대폭 증가하며 12년 실적은 매출액 2,950억원(+65.7% YoY), 당기순이익520억원(+51.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12E P/E는 4.6X에 불과하며, 현재이 바
로 고속 성장하는 기업을 초기에 매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출처
원문링크 : 뉴욕증시, 유럽 불안 재고조에 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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