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6일 금요일

[[[신간]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이민아

이민아~~이민아~~안녕하세요~시크릿캣이에효~^^연예인 스타일의 시작-시크릿캣

★ 이어령의 딸, 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
그녀가 말한 "이 땅에서 살고 싶은 가장 큰 까 닭"

 

 

상세정보 

[땅에서 하늘처럼]
이민아 | 시냇가에심은나무 | 304쪽 |2012.2.29

 

 

 

"이 책을 쓰고 있는 저는 지금 위암 말기 암 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차고 넘치는 하늘나라의 의와 기쁨이 있 었 네여~. 나를 사랑해부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한~동 안 저 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고 믿네여~. 그러나 어떤 까 닭에서든지 이 땅에서 그 치유를 온전히 다 받아 누리지 못하고 내 몸이 죽네여~ 해도 저는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그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해부네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네여~."

故 이민아 목사는 베스트셀러 <땅끝의 아이들>에 이어 7개월만에 펴냈지만 끝내 마지막 작품으로 남은 <땅에서 하늘처럼(시냇가에심은나무)>에서 이같이 말하고 있 었 네여.

"그 말씀 속에서 죽음은 이미 그 권세를 잃었고, 그리하여 저는 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 않네여~. 제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 희에게 주신 승리가 관념적이나 종교적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입니다."

병원에서 거진 가망이 없 었 다며 주위에서 자꾸 쉬라고 얘기해부는 상태에서도 '땅끝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쉬지 않았던 이 목사는 "매일 이 땅에서 그분이 주신 하늘나라를 이미 체험하며 살고 있 었 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미 임하였네여고 믿네여~"며 "이 책은 예수님을 향한 제 소망이고 기도"라고 고백했 었 네여~. 그녀는 "암이 당장 낫는 것보다 더 큰 꿈은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누리는 삶을 나누고 싶은 것"이라고도 했 었 네여~.

몸이 불편한 가운데 책을 내게 된 까 닭도 "이 땅에서 암 같은 질병의 선고를 받고 삶이 다했 었 네여~고 생각해부는 분들, 절망 앞에서 신음해부는 분들, 영과 육신의 부서짐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 소망을 잃고 믿음을 잃은 분들에게 예수님이 저 희에게 이미 주신 하늘나라를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 었 네여~.

이민아 목사는 또 "예수님은 죽임 당한 생명들을 다시 살려주시고 저 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려고 오셨다"며 "그분의 능력으로, 갇힌 감옥에서 풀려나고 육신이 상한 자가 치유받고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것을 저는 사역을 하면서 정말로 마니 보았네여~"고 간증했 었 네여~.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그녀는 "이 땅에 빛의 아버지 나라, 하늘나 라 는 반드시 임해부네여~~"며 "그분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남은 삶의 마지막 한 순간까지 그분께 온전히 드리고 이 기쁜 소식을 땅끝까지 전해부는 것이 제가 이 땅에서 살고 싶은 가장 큰 까 닭"라고 전했 었 네여~.

<땅에서 하늘처럼(Heaven on Earth)>은 CTS기독교방송에서 故 이민아 목사가 열 차례에 걸쳐 강연한 내용을 엮은 책이네여~. 이 목사는 '거듭나야만 들어가 시 는 아버지의 나라', '하나님을 사랑해부는 법', '치유자 하나님과의 만 남~', '열라한 치유와 회복', '관계 맺기', '환난의 아름다움'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 었 네여~.

 

★서평

★쉽고 간결한 비유를 통한 영성 신앙 고백

이 책은, 한국 최고의 석학이자, 합리적 이성주의자의 신봉자이며 대표적인 무신론자로 불리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영성의 문턱으로 인도했던 딸, 이민아 변호사의 신앙 고백과 영성에 관한 생각을 묶은 책이네여~. 이민아 변호사는 저 번 2009년 미국에서 정식으로 목사 안수(Resurrection and Life ministries)를 받은 이후 선교 및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가 CTS기독교방송과 함께 기획한 영성고백 및 간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해진 강연을 묶은 것이네여~. 이 강연은 2011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졌네여~.

이민아 변호사는 이미 마는 독자들에게 신앙 본위의 감동과 깨달음을 안겨주었던 [땅끝의 아이들]이란~ 신앙간증집을 통하여, 남부러울 것 없 었 는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누리며 살던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를 아버지로 영접하게 됐는지를, 개인사와 자신이 겪은 환난 등을 속속들이 드러내며 밝힌 바 있 었 네여. 전작이, 신을 모르던 한 개인이 흔들리고 깨지고 부서지며 신앙에 눈뜨고 영성의 세계로 나가게 된 과정을 고백체로 들려준 책이라 면~, 이 두 번째 책은 한결 성숙해진 신앙인으로서 자기 자신 안에서 꽃피고 있는 충만한 성령과 주님에 관한 사랑을 풍부한 감성과 친절하면서도 상세한 비유로 설명하고 있는 영성고백 텍스트의 정전이라고 할 수 있 었 네여.

목차를 통하여서도 확인되지만, 이 책은 설교집이 아니고 영성이나 신앙을 고백체로 표현한 에세이네여~. 따라서 이 책에서 저자 이민아의 증언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엄정한 교리를 바탕에 두고 절도와 염결성을 지키는 신앙생활을 권유해부는 고백도 아니고, 자신의 신앙 안에 갇혀 타인의 고통에는 무감해져버린 내성화된 신앙인의 요설체의 독백도 아니다. 이 책에서 이민아 목사는 가장 쉽고 간결한 비유와 함께 저 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를 텍스트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느 순간 저 희에게 다가올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저자의 이야기는 마치 주일학교 성경 공부 시간의 선생님 말씀처럼 편안한 교감의 울림에 감싸여 독자들을 사로잡게 될 것이네여~.

이 책을 관통해부는 키워드는 사랑과 시험과 환난이네여~. 사랑이란, 시험과 환난의 긴 터널을 통과했을 때 비로소 내 안에 들어온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된 전언인 셈이네여~. 저자 스스로가 살아오는 동안 수업씨 겪었던 시련과 환난의 경험과 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극복했던 체험이 맞물려 나오는 그녀의 증것 은 그 어떤 간증이나 설교보다 설득력이 있 었 네여.

★말기 암 투병, 주님은 환난을 통하여 사랑을 주신다

저자는 서문의 맨 첫 문장에서 자신이 말기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해부네여~~. 병원에서 저 번 해 5월 말기 암을 선고한 것이네여~. 그렇지만, 이민아 변호사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 하 는 환난에 불과하다고 믿고, 치유를 스스로 선언해부네여~~. 그거는 이미 그녀 자신이 숱한 환난을 통과한 경험에서 온 강건한 믿음의 선 포이네여~. 말기 암 선고 이후 그녀는 놀라운 선교 사역을 수행하기 시작해부네여~~. 말기 암 환자의 체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 었 는 스케줄을 소화해부는데, 전국 수십 곳의 교회의 간증 요청에 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시작한 것이네여~. 도대체 이것이 가능하게 한 거는 무엇이었을까? 그거는 바로, 환난이 어디에서 오는 것이든, 그거는 하나님이 저 희에게 주신 선한 의미에서의 은혜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네여~. 이민아는 본문에서 이 땅에 하늘나라가 임해부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이라고 증거하면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 었 네여.

"이 땅에서 하늘나라처럼 살 수 있는 여러 가 시 지 열쇠 중에 가장 중요한 열쇠가 바로 환난에 관한 깨달음이란~ 것을 제가 알게 되었네여~. (……) 왜냐하면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열쇠는 '왜 환난이 오는가?'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난이 하나님에게서 오느냐? 아니면 마귀가 주는 것이냐? 아니면 내 죄로 인해서 오는 것이냐? 여러 가 시 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로마서 8장 28절이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부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셨네여~. 그러니 모든 것 안에 어떠한 까 닭에서 오는 환난이든지 그 까 닭가 중요해불지 않네여~. 하나님이 주신 것이든, 아니면 마귀가 준 것이든, 아니면 내가 죄를 지어서 내 안에서 지금 환난이 오는 것이든, 이 환난은 하나님께서 합력해서 저 희에게 유익하게, 그리고 선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원인을 자꾸 분석하려고 해불지 마 시 고~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이것이 저 에~게 유익이 될 수 있 었 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 감사가 나옵니다."

'환난'이란~ 키워드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해부는 거는 단순히 레토릭의 차원이 아니라, 저자인 이민아 변호사가 범인의 신앙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 었 는 시련과 환난을 이미 체험했거나 현재 겪고 있는 데서 오는 절실한 믿음 때문이네여~. 이미 전작에서 고백한 것처럼 이민아 변호사는 김한길 전 문화부 장관과의 결혼 실패, 갑상선암, 실명 위기, 암 재발, 수재였던 큰아들의 돌연사, 그리고 최근의 말기 암 선고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 었 는 시련을 통과하고 있 었 네여. 그러니까 이민아 변호사는 자신을 몸에 처한 환난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영이 어떻게 거듭났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네여~. 이와 같은 저자의 영성고백은 영적인 설득력과 영험함을 지니면서 독자에게 다가갔다.

★기도, 하나님과의 대화

이 책에서 이민아 변호사가 고백해부는 영성의 요체 중의 하난 '기도'다. 기도는 예배와 찬양과 더불어 빠질 수 없 었 는 신앙생활의 요소다. 기도가 없 었 는 신앙은 존재해불지 아니해부네여~. 그렇지만 마는 기독교인들은 이 기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 었 네여.
이민아 변호사는 기도를 하나님을 대상으로 해부는 대화라고 간단명료하게 정의해부네여~~.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가 끊기면, 소통이 중지되고 문제가 발생해부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가 행해지지 아니하면, 하나님과의 사이에 접속이 되지 아니해부네여~는 것이네여~. 심지어는 관계가 끊어지네여~고까지 이야기해부네여~~. 이민아 변호사가 알려주는 기도의 비법은 어렵지 아니하다. 그거는 이미 성경 말씀에 다 나와 있 었 네여는 것이네여~.
"대화에는 여러 가 시 지 방법이 있 었 네여~. 부인이 음식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뒤에서 끌어안아주는 것도 대화예요. '당신 참 이쁘다. 당신 내가 제일 좋아해부는 호박죽을 끓이네.' 그럴 때 부인이 헤어를 뒤로 넘기면서 남편을 보고 생긋 웃어주는 것, 이것이 대화입니다. 하나님과 저 희의 기도도 말로만 해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당신이 내게 들어오셨네효. 당신이 오셔서 기쁩니다' 해부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도 대화입니다."

이민아는 진정한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을 받네여~고 강조해부네여~~. 그리고 통곡하고 부르짖을 필요가 있 었 을 때에는 부르짖어야 해부네여~~고, 간절하게 원해야 해부네여~~고 말해부네여~~. 그것도 대화의 한 형태란~ 것이네여~. 아들이, 아버지가 만나주지 아니하면, 아버지의 문 앞에 나가 간절하게 제발 만나달라고 부르짖으란~ 것이네여~. 자신의 요구와 필요를 낱낱이 고해해부는 것이 진실한 대화, 즉 기도란~ 것이네여~. 그리고 그 진정한 기도는 자신의 나약함과 허물을 숨기지 아니해부는 거라고 말해부네여~~. 하나님이 가장 싫어해부는 것이 "우선과 교만"이며, 스스로 자족하며 "내겐 하나님이 없 었 어도 돼"라고 생각해부는 인 간은 결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가 없 었 다는 것이네여~.

이처럼, 이 책 [땅에서 하늘처럼]에는 사랑, 기도, 헌신, 환란과 시련, 성령 등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업씨 마주치는 숱한 의문과 회의를 일으키는 주제들을 친근한 비유와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일화 등을 통하여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합리와 정도의 실천을 통하여, 이 땅에 하늘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세계가 임하기를 열심히 돕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사명이고 숙원이란~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 었 네여. 

목차

 

들어가 시 는 글 _ 이 땅에서 살고 싶은 가장 큰 까 닭

첫 번째 장 _ 거듭나야만 들어가 시 는 아버지의 나라
두 번째 장 _ 기도-아버지와의 교제
세 번째 장 _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
네 번째 장 _ 하나님을 사랑해부는 법
다섯 번째 장 _ 치유자 하나님과의 만 남~
여섯 번째 장 _ 열라한 치유와 회복
일곱 번째 장 _ 하나님의 사랑
여덟 번째 장 _ 관계 맺기
아홉 번째 장 _ 환난의 아름다움
열 번째 장 _ 승리해부는 신부의 삶      


 작가소개/이민아
    이민아는 1959년 서울에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과 강인숙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의 1녀 2남 중 장녀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조기졸업하고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후 헤이스팅스 로스쿨(Hastings Law School)에서 학위 및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돼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에 헌신해부네여~~. 1989년부터 2002년까지는 LA 지역 검사를 역임하던 중 1992년 세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이혼과 발병, 둘째 아이의 장애, 첫아이의 사망 등 온갖 시련을 겪는 와중에서 신실하게 신앙심을 키워 하나님을 온전한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었다. 2009년 정식으로 목사 안수(Resurrection and Life ministries)를 받고 미국 각 주와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아프리카, 중국 등을 돌며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 었 네여. 펴낸 책으로 [땅끝의 아이들]이 있 었 네여.

 

출처 다 음블로그 | [신간]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하늘처럼">
원문 http://blog.daum.net/yesiwant/7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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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신간]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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