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오토☆유재석 초록색사랑, 초록색의 힘 CG에 '웃음폭팔'☆아라오토☆
유재석이 초록색 사랑으로 미션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첫 번째 경기는 볼링이었다. 팀원 중 두 명이 스트라이크를 성공해야 떠날 수 있는 상황에서 빨간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유재석은 자연스럽게 녹색공을 골랐다.
유재석은 이어 "초록아 부탁해"라며 볼링공을 던졌고, 공은 정확히 가운데로 들어가 미션을 성공하게 됐다.
이 과정 중에 초록의 힘을 표현한 과한 CG가 쓰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미션을 성공한 유재석은 "역시 초록색이다. 우린 초록색이야"라며 초록색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하지원과 개리도 "이게 다 녹색 덕분이다"고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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