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일 금요일

위탄 권리세, 가창력 논란 ��� 합격…대체 왜?[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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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권리세, 가창력 논란 속 합격…대체 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선 이은미의 멘토스쿨이 공개돼 4명의 멘티 중 생방송 무대에 나설 최종 2인이 결정됐어요.

이 날 권리세는 스님들 앞에서 진행된 중간 점검에서 '마법의 성'을 불렀지만 꼴등을 기록해 최종 평가에 나서기 전 더욱 더 실력을 갈고 닦아야 했다고 하네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미션곡으로 지정 받은 권리세는 늘 지적돼 온 발음과 가창력을 개선하기 위해 연습을 반복했고, 드디어 이은미와 작곡가 윤일상 앞에서 최종 평가를 받았어요고 합니다.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 초반보다 훨씬 나아진 실력으로 노래를 소화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모습은 남아 있었어요.

권리세의 노래 후 윤일상은 "기본적으로 음색이 좋다"고 했지만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하다.

틀려도 좋으니까 막 내뱉고 표현해라"고 충고했다고 하네요.

이은미도 "오늘 너무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이 역시 노력을 많이 한 흔적이 보였어요.

그런 모습은 내게도 자극이 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드디어 모든 멘티들의 노래가 끝나고 생방송에 나갈 최종 2인을 결정하는 순간 이은미는 권리세와 마주했다고 하네요.

이은미는 "오늘의 결과가 사실 아쉽게도 아주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었어요"며 말문을 열어 권리세를 긴장하게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은미는 "사실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는 건 노력 밖에 없다.

눈물겹게 노력해 준 것들이 오늘 충분히 보여준 것 같다.

나와 함께 생방송에 가서 성실과 노력을 이길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고 하네요^^.

할 수 있지?"라고 했고 권리세도 환하게 웃으며 "네!"라고 대답해 멘토스쿨서 최종 합격했다고 하네요.

권리세는 그동안 다른 참가자에 비해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지만, 이은미는 권리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생방송 무대에 나설 기회를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은민의 멘티 중 김혜리도 함께 합격해 권리세와 함께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 출연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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