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7일 토요일

‘바보 엄마’ 김태우-유인영 고수위 베드신

사진 : SBS 방송 캡처

3월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이 오채린(유인영)이 도발을 저질렀다.

박정도(김태우)는 아내와의 이혼서류를 챙기기 위해 집에 들렀다.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10년 차 부부이자 3년 동안 독일 유학을 뒷바라지 한 아내 김영주(김현주)를 배신하려는 것.

그는 한국에 오자마자 대학 이사장 딸 오채린과 불륜에 빠졌다. 더욱이 오채린은 박정도의 아이임신한 상태. 박정도와 함께 집에 들른 오채린은 "이렇게 작은 집이 있구나."라며 푸념했다.

또 안방 침대에서 노골적으로 박정도를 유혹했다. "오빠, 나 싫어? 왜 스릴 있잖아." 박정도는 침대 위로 쓰러졌다. 때마침 김영주와 딸 박닻별(안서현)과 집에 들이닥쳤다.

박정도는 아빠 밖에 모르는 딸 박닻별을 달랬다. 또 당당하게 "오 비서가 서류를 갖다 줄 것"이라며 오채린을 불렀다. 오채린은 안방에서 옷을 추스르고 있었다. 김영주는 분개했다. 하지만 절대 내색하지 않았다.

김영주는 되려 서류를 챙겨주며 "너 바보니? 당자 꺼져."라고 말했다. 김영주는 박정도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닻별이에게 들키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영주는 안방 이불을 찢었다.  

 

늘씬배우..유인영~ㅎㅎ

그치만 주말드라마는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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