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일 금요일

남일 보이스코리아


남일 보이스코리아 / 남일 보이스코리아 / 남일 보이스코리아

3일 방영된 엠넷의 보이스코리아에서 남일이 도전자로 출연하여 걸그룹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을 그루브 있게 흥겹게 열창하여 심사위원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이 이날 신승훈은 1절 후렴구에서 흔쾌히 버튼을 눌러 의자를 놀려 남일을 선했했고, 이어 백지영이 의자를 돌려 남일의 얼굴을 확인했다. 심사위원 길까지 노래가 끝나기 20초전 의자를 돌려, 도전자남일은 이날 3명의 심사위원에게 선택을 받았다. 심사평으로는 신승훈이 "이노래를 잘못 선택하면 멋만 부리는게 될텐데, 절제할 줄 아는 것 같다"며 칭찬을 이어갔으며 백지영은 "남일 씨를 뽑지 않을 꼬투리를 잡으려 했지만 없어서 남일씨 선택했다"고 말했고 마지막 의자를 돌렷던 길은 "개리 씨랑 함께 자리 한 번 갖고 싶다"며 흑심을 나타내며 심사평을 마쳣고, 남일은 길을 선택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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