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제 1회 런닝맨 선수권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하지원과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참석했다.
세 팀으로 나눠 진행되는 게임 때문에 팀원을 결정하는 게임으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 명장면 따라잡기에 나섰다.
유재석이 할 차례가 되자 런닝맨 멤버들은 "안경 벗어야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유재석은 안경을 벗었고 하지원은 이 모습에 경악했다.
소리치며 뒤로 물러선 그는 "안경 벗은 모습 실제로 보긴 처음이다"라며 주저앉았다.
특히 유재석의 안경 벗은 모습이 박명수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도 하지원이 그를 팀원으로 선정했다.
출처
원문링크 : '런닝맨' 하지원, 유재석 안경 벗은 '유명수' 모습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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