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원곡의 느낌보다 더 울림 있게 노래 부르는 분들이 있다.
위탄2 '푸니타' 언니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란 곡을 다시 들어보고 싶게 해주었다.
나이가 많이 젊은 분인데 키가 크니까 언니 같다.
이 언니가 지난주에 부른 이승기의 '가면'도 찾아 들었다. 처음 듣는 곡인데 좋다.
같은 앨범에 '입모양'도 있네. 아는 곡이라 들어봤는데 이것도 좋다.
작년 위탄1을 애청하게 해준 김혜리양의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첫 예선에서 부른 니모의 '독설'이 너무 내 마음을 울려서 그날부터 팬이 되었다.
이후에는 좀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계속 기대했고 팬심을 놓지 않았고 생방 문자투표도
막 보내고 그랬다. 나이 들어서.
니모의 독설도 원곡을 찾아 들어봤지만 김혜리보다 많이 별로였다.
찾다보니 테이의 독설도 나왔다. 정말 하이퍼링크웹이다.
테이는. 워낙 좋아하는 목소리라 평가 불가다. 그냥 좋다.
출처
원문링크 : 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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