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9일 금요일

하정우/구은애/범죄와의전���/러브픽션/멋진하루/추격자

 

 

이 남자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요즘 대세남 하정우

그가 말한다.

 

He says "살아있네"

 

 

 

"살면서 인간관계 빼면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라고 말하는 배우 하정우

그는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약속을 했으면 꼭 지키는 편이라고..

 

 

 

범죄와의 전쟁이 개봉하자마자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후에 개봉한 러브픽션도 하정우 파워라는 말을 실감하듯이

연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데..

사실 앞서 포스팅 했듯이 러브픽션은 기대이하의 영화였다.

정말 하정우에 의한 영화라고나 할까

 







 

 

하정우란 배우에게 포커스가 집중된건 아무래도 추격자 이후가 아닐까 싶다.

충무로에 신성이 나타난 셈이다.

추격자를 보고나서 하정우를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있다.

여자 때릴 것처럼 생겨서 싫어!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으니까..

 

 

 

그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냈기에 아마도 그런 오해들을 받은거겠지?

추격자 이후 사람들이 자신을 대했던 일화들은 익히 방송에 많이 소개됐었다.

 

추격자 후에 국가대표도 흥행에 성공했.

국내 최초 스키점프를 다룬 영화이기도 했지만 역시나 하정우에 대한 기대도 컸던 것 같다.

 





















 

하지만 후에 황해는 그닥 반응이 좋지 않았다.

추격자와 비슷한 느낌과 톤이라는 혹평들 속에서..

 

하정우는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또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고 그럼 된 것 이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 연기야..

두말 하면 잔소리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에서 최민식 배우가 연기 잘 하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일듯.

또 한번 포커스를 받은 건 하정우였다.

최민식에 견줄만한 연기였다며.













 

 

최민식은 하정우를 굉장히 집중력있고 무서운 배우라고 칭했다.

극중 몰입도가 강한 배우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난 후 하정우가 나온 드라마나 영화들을 전부 다시 봤다.

심지어 프라하의 연인까지 다시 봤으니..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 비서로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파트너로 멋진하루를 찍었다는 게 대단할 따름이다.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면서

지나치게 매력있는 남자.

남자들이 더 멋있어 하는 배우.

 



 

 

 

연인이었던 구은애와의 결별설이 인터넷에 전해지면서

멋진 남자.. 사랑도 멋지게 하는 남자.. 결국 그는 멋졌다..

등의 호평이 일색이던데

사생활이야 어찌됐든

배우로서 하정우는 굉장히 느낌있으며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배우임은 확실하다.











 

 

그의 무게감있는 저음이 달콤하게 들리는 건

분명 나뿐만이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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