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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감동강연] 착각이 나를 바꿨다 '뭉클'
김국진이 감동강연으로 다시한번 우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어요.
김국진의 이날 강연의 핵심 포인트는 '착각' 이었어요.
김국진은 '남자의자격-청춘에게 고함2'에서 감동스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김국진은 자신이 영재인 줄 알고 계시던 어머니의 착각으로 인해
서울로 상경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착각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어 김국진은 자신도 어머니에 대한 착각을 하고 있었다며
얼마전 사진첩을 뒤져보다가 어머니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자신도 착각을 하고 있었던게 어머니는 늘 똑같을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변했다', '너무 많이 늙으셨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이야기 했어요.
우리들도 가끔 이런 감정을 느낄때가 있죠..
김국진은 그래서 요즘에는 집에 들어가면 어머니의 방에 가서 귀를 기울이고
코고는 소리가 들이면 내 방에가서 잠을 청한다고 말했어요.
마음이 찡하네요..
김국진은 부모님에게 잘해드릴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다며
어쩌면 지금이 잘해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어요.
김국진은 '좋은 착각은 기회를 만든다', '좋은 착각을 많이 하라'며
당부의 말로 감동강연을 마무리 했어요.
좋은 착각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물론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도 함께 있었겠죠.
감동강연을 한 김국진의 사주는 어떠한지 풀이해 보겠습니다↓↓↓
[김국진의 사주풀이]
1965년 2월 6일
辛 戊 乙
卯 寅 巳
한 곳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움직이는 일이 본인에게 맞겠습니다.
주변에서 느낄때는 부드러움 보다는 다소 딱딱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며 자신이 정한 원칙에 의한 삶을 살겠습니다.
다소 변동이 있는 삶을 살겠으며 손해를 보는 경우도 가끔 생길 수
있으므로 재물에 대해 버는만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간혹 몸이 정상일 때와는 다르게 기가 허해짐을 느낄때가 있으니
평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발전적인 양상을띠나 정신활동에 있어서는 지장을
받지 않도록 외부활동에 있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가려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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