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1일 일요일

리롄제 주연 ‘용문비갑’, 3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리롄제(李杰) 주연의 무협 영화 '용문비갑'(감독 서극ㆍ수입 누리픽쳐스)이 다음달 국내에서 개봉된다.

'용문비갑'의 수입 및 배급사 누리픽쳐스는 26일 "'용문비갑'이 3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용문비갑'의 국내용 포스터와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용문비갑'은 1992년 작인 '신용문객잔'의 속편 격이다.

'신용문객잔'에서 협객들이 용문객잔을 불사르고 떠난 3년 후를 보여준다.

60년에 한번 모래 폭풍이 불어 드러나는 보물 때문에 자리잡은 도적들과 협객, 당시 환관들이 정권을 장악하는데 이용된 기관인 서창의 무리들이 모여들어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용문비갑'은 중국어권의 스타인 리롄제와 천콘(陳坤) 저우쉰(周迅) 구이룬메이(桂綸) 등이 출연했다.

'신용문객잔'의 제작을 맡았던 쉬커(徐克)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처
원문링크 : 리롄제 주연 '용문비갑', 3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