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밀란 VS 팔레르모 프리뷰] 030112 트레이닝: 가투소 훈련복귀

애무동영상의 위력이 큰지 여전히 애무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분 많더라구요. 즐거우셨나요?

애무동영상 블로그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축덕이라서 오늘부터 맘 다시잡고 제대로 축덕포스팅 하려구여.

저 참고로 라베찌 자기위로 동영상도 있어요. 하드에 카사노 노출, 즐라탄 노출, 보네라 첫경험 이런 사진 많아요~

팔레르모 쓰리섬도 있음~~~~~~~~~~원하시는 분 쪽지주셔요 깔깔. 맛있게 먹겠습니다 쩝쩝쩝.

오늘 낮에 에로오타부터 시작해서 깔깔 참 재밌어요 꺌꺌꺌.

돌아온 소

밀란 트레이닝 훈련도 폰카로 찍는지 화질도 구리고 가끔 정말 드럽게 재미없는데, 오늘 훈련영상은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가투소가 다시 돌아왔다고 가투소 스페셜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영상 계속 가투소포커스~

중간에 가면 코치를 밀치는 패륜초딩나오네요. 우리 듣보 공뺐겼다고 혼내기나 하고..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깨알같이 산타모자 쓰고 온 가투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G전 끝나고 안첼로티와 광란의 밤을 보냈는지, 엉뚱한 근무력증이 와서 한동안 훈련도 못 하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땡큐~

(두개 다 28일 트레이닝 영상)

이틀간의 휴식 후, (2월 28일) 오후 3시에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밀라넬로로 돌아왔습니다. 13명의 선수들이 국대에 차출되었기 때문에

평상시와 같은 훈련을 하지 못했지만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회복중이긴 하지만, 리노 가투소가 훈련장에 복귀하였습니다. (28일 트레이닝에는) 가투소를 비롯해서 3명의 골키퍼-아비아티, 아멜리아, 로마와 9명의 선수들-가젤냔, 잠보, 칼바노, 카르모나, 암락, 플라미니, 듣보, 비뉴, 인자기가 참여했습니다. 보네라와 막시는 개인훈련을 했고 불세출은 아침에만 특별훈련을 하고 집에 갔어요. 왕자지, 파투, 그리고 돼지는 자전거 타기 훈련을 하였습니다. 내일은 모든 선수들이 11시부터 훈련할 예정입니다.

요거는 어떤 능력자분이 소 성깔머리 모아놓은건데 귀여워서..*_*

아프냐, 그럼 축구말고 알바나 뛰어.

메가스토어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모였어요.

저번에 베가 왔다 갔다던데 계란을 준비하지 못해서 계란싸들고 온걸까요?

계란은 아니고 병신..아니 병자 둘 알바뛰러 와서 보러온 사람들이에요~

가족친화적인 구단인 밀란은 아픈선수들을 아르바이트 뺑뺑이를 돌리곤 하죠 껄껄.

측면만 미남 둘 입장~

아퀼이냔 리버풀로 돌아가고 싶은것이냥. 빨리 나아라.

막시는 몇일전에 누드파동 있었더니 합성이라고........기대했는데..응?

영상~

*여러분, 그동안 축구만 본다고 어머님께 구박 많이 받으셨죠.

그 경험을 바탕삼아 축구도 보고 영어공부도 하는 신 개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덤으로 이탈리아어 공부까지 하실 수 있어요.

절대 귀찮아서 번역 안한거 아니여요.

나름 영어 인터뷰 받아쓰느라고 고생했으니 다들 영어실력을 키우고 가셔요 :)

> 원조 측면미남 아퀼라니 인터뷰

> 대갈장군 막시 인터뷰

A매치 주간에 당첨된 밀란선수들

이탈리아 vs 미국 - 아바테, 노체리노

브라질 vs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티아고 실바

크로아티아 vs 라딴국 - 즐라탄

풀때기 vs 프랑스 - 멕세

잉굴란드 vs 로벤국 - 반봄멜, 어비

콜롬비아 vs 멕시코 - 예페스

감비아 vs 알제리 - 메스바

가나 vs 칠레 - 설리짱

프랑스 vs 이탈리아 U21 - 지느러미

이스라엘 vs 이탈리아 U19 - 호구

이탈리아 vs 독일 U20 - 큰마티아

이렇게 총 13명의 선수들이 국대에 차출되어 갔어요~ 국대가서 추꾸하고 온 포스팅은 이따가..올려요 :)

팔레르모전 대비 트레이닝

삼일절 트레이닝

소가 있긴하지만 퍼올까 말까 헀다가 퍼왔는데

으아니 우리 듣보가!!!!!!!!!!!!!!!!!!!!!!!!!!!!!!!!!!!!!!!!!!1

보네라도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에 합류~

머리짜르고 미모 실종한 민희~

차세대 풀백미남 데실리오~

깍지낀 두손이~~~~~~~~~

3월 2일 트레이닝

최강희 감독님보더 더 적은 표정을 유지하는 알감독.

2일 트레이닝에는 국대갔다온 선수들이 본격합류했다고해요~

밀란이 라이올라랑 즐라탄 계약연장때문에 접촉했다고 하던데 연봉 좀 더 올려서 2016년까지 계약제의할거라고 해요.

지금 계약은 9m에 2014년까지.

봄멜성님도 내년까지 있어달라고 연장할 예정.

"알레그리는 제가 우디네세에서 알아왔던 사람과 여전히 똑같지만, 그는 좀더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저를 밀란으로 오게한 원동력이요? 트로피들이죠."

"여태까지의 트로피들에 만족한다면 또다른 트로피들을 얻게되도 별 감흥이 없겠죠. 하지만 전 그렇지 않습니다."

"브라이다와 갈리아니는 형제같아요. 둘이 참 친한것 같더라구요."

"밀란에서는 아무도 우두머리 행세를 하지 않지만, 모두가 누가 감독인지 알고있죠."

"저는 제가 왜 챔스 리스트에 없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챔피언들이 있고 저는 이곳에 온지 몇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등골브레이커.

어싯 줘도 못먹던 비뉴는 엄마가 사라진뒤 결정력을 키웠지만 이제 증조할머니한테 업혀사는중이래요.

바보같이 국대도 못불리고ㅠㅠ

이번주 훈련영상들은 다 예뻐요ㅠㅠ

소도 많이 잡아주고 단체훈련도 예쁘고ㅠㅠ듣보가 나와서 딱히 예쁜건 아닙니다.

팔레르모 흑역사 돌아보기

사랑이 꽃피는 구단, 팔레르모와의 1차전은 노체리노의 부메랑으로 산뜻한 3-0으로 이겼었어요~

http://blog.naver.com/rkxnthduanf/80142913188

하지만 팔레르모 원정에서는 05-06시즌 인자기의 두 골로 이긴 이후로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는것.

총 24번의 전적중 8승 7무 9패로 뒤지고 있는 밀란.

그리고 팔레르모전 밀란 소집명단

아비아티, 아멜리아, 로마, 아바테, 안토니니, 보네라, 메스바, 실바, 예페스, 잠보,

암락, 어비, 문타리, 노체, 반봄멜, 엘샤라위, 즐라탄, 인자기, 비뉴

그리고 우리 듣보!!!!!!!!!!!!!!!!!!!!!!!!!!!!

우리 듣보의 힘을 받아서 밀란 좀 이기길...

바르샤가 밀란 만나고 나서 오사수나 8-0으로 능욕준것처럼 우리도 팔레르모 4-0 능욕좀..

팔레르모 좋아하지만 오늘 듣보가 나와서 임팩트가 큰 경기여야함.

벤치만 달구지 마라.

8시에 기상해서 목욕재개하고 너를 기다리마 내품으로는 아니고 모니터로

감독님 인터뷰

"밀란은 6년동안 팔레르모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홈에서 플레이 한다는점에 좀 더 안정감을 느낄수도 있겠죠. 이번 게임은 리그 타이틀의 행방을 결정지을 경기들중 하나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바뀌었지만 팔레르모의 정신력은 똑같습니다. 우리는 좋은 상태이며 모든 선수들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있고 좋은 모습을 보일것이며, 최선을 다해서 3점을 얻도록 할 것입니다."

"작년 코파에서 패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팔레르모는 스피드와 기술을 가진 팀입니다. 그들의 중원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처럼 힘든 게임이 될 것이지만, 내일은 좀더 많은 것이 요구됩니다. 팔레르모가 우수한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을 지닌만큼, 내일 경기를 얕봐서는 안됩니다."

"암브로시니가 화요일에 경기에 나오지 않을것이므로 내일 출전이 확실합니다. 축구에서 드물게 일어나는 일들이 있었던 유벤투스전에서 팀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예전보다 더 강했습니다. 이제는 내일 게임에 집중해야하며 결과를 바꿀 수 없는 만큼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일들은 잊어야 합니다."

"문제는 지난시즌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훌륭한 재능을 가진 파투를 기용할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가 최대한 빨리 복귀하길 바랍니다. 전 루치오 달라(3/1일날 별세한 이탈리아 작곡가/가수)가 이탈리아 음악 거장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죽음이 이탈리아인들에게 큰 공허함을 남겼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선수들에게 멕세와 같은 행동은 팀의 평판을 해칠수 있으므로 자제되어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브라는 괜찮습니다. 그는 국제대회에 참여했고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전 그의 출전금지 징계가 끝났다는것에 행복합니다. 사실 전 그의 출전금지에 크게 성가시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인과관계를 따지기 전에 논쟁을 일으키기 싫어서 일 수도 있구요."

"Juventus has missed such theatre. This was a riot that lasted 15-20 days. In football it takes great patience, even with assistants. In three years I've never spoken about referees or assistants, shutting up is best. Now I am curious to see the reaction from Juventus next time they face an favourable mistake. I want to see their behaviour. [Gianluigi] Buffon, for example, has remained consistent, but saying that I thought staying silent would have been a good thing."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고, 유벤투스 전보다 스쿠데토 향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경기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팔레르모전이 그러한 게임중 하나라고 전 생각합니다. 리그테이블 탑에있다는건 말하는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