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9일 금요일

[영화 리뷰] 슈퍼히어로(Superhero, 2008) 스파이더맨의 패러디���화!

슈퍼히어로

감독
크레이그 매진
출연
드레이크 벨, 사라 팩스톤, 크리스토퍼 맥도널드, 레슬리 닐슨
개봉
2008 미국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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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영화는 참 괜찮다.


러닝타임이 1시간7분이라서 더 괜찮았던것 같다. 사실 패러디물 같은 경우는 초반에만 재밌지,


후반으로 갈수록 그 재미가 떨어진다. 근데 이 영화는 딱 적당하게 1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적당한 재미(?)를 얻었다.ㅋㅋ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음..


저번주 일요일에 TV에서 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봤기 떄문이다..


'영화대 영화'라는 코너에서 소개된 영화인데, 처음부터 너무 재밌는 장면이 많아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의 패러디물이다.


사실 나 같은 경우, 스파이더맨이나 베트맨같은 영웅나오는 영화는 별로 안좋아한다.. 지루하고.. 그닥.


하지만 패러디물은 챙겨보는 편이다.ㅋㅋ






영화의 주인공은 "릭".


학교에서 거의 없는 척 사는 아이이다. 왕따는 아닌것 같고..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견학을 가게된 릭. 우연히 슈퍼잠자리를 보게되고, 스파이더맨 처럼 목에 물리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잠자리맨!!!



아 사실 잠자리맨이라는게 너무 좋다.ㅋㅋ


뭔가 누구도 생각치 못한 거랄까?ㅋㅋ 누가 이상황에 잠자리맨을 탄생시킬거라고 예상했겠는가!


정말 웃겼다..


위 사진은 너무 멋있지 않은가? 특히 왼쪽!!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인다..






이 영화의 묘미라면 많은 이미테이션 배우들이 나오는다는 것이다.ㅋㅋ

게다가 엑스맨이나 판타스틱4의 주인공들도 나온다!!(실제 배우는 아니지만..)

위의 사진은 판타스틱4의 투명인간기술쓰는 여자인데, 이 분도 한 웃음 주고 가신다!~




이런 영화라도 빠질수 없는건 바로 "러브라인!!"

릭의 이상형인 "질". 질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니 직쏘의 아내가 생각난다..ㅋㅋ

사실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중 하나는 저 분 때문이였다ㅋㅋ

얼마나 이쁜지 궁금했다... 그런데 막상 보니 이쁘긴 이쁘드라!!

무엇보다도 질의 머리색깔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는 저런 금발머리가 너무너무 좋다~

호호호


무튼 이렇게 잠자리맨이 된 릭은 악당인 "아워글라스"와 싸우게된다!




이부분은 엔딩크래딧에서 잠깐 나오는 부분인데, 뭔가 심오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히어로와 인간의 삶이 모두 보이는 이 사진..

지금 그는 히어로 인가 그냥 사람인가???!

정말 느낌있는 사진 한장!




저 분이 이 영화의 악당!

아워글라스 이시다. 영화 "스파이더맨"에서는 "그린 고블린"이 악당이였지!

이분의 연기도 꽤 좋았다ㅋㅋ


저 장면은 영화 "스파이더맨"에서도 나오는 똑같은 장면이다. 그린 고블린이 피터의 방에 들어오는 장면!

스파이더맨에서는 피를 흘리는 피터와는 달리 릭은 오줌을 선사해 주셨다..ㅋㅋ




오.. 이것도 분위기 있는 사진! 

이부분은 도시를 관찰하는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면 대사 한개가 떠오른다.

릭이 항상 했던말, "나는 날 수 있을까?"


이 부분에서도 정말 웃긴장면이 하나 있다.ㅋㅋ 판타스틱4에서의 불꽃남자가 나온다!!

온몸에 불을 붙이 지만 끌줄 몰라서 사망하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ㅋㅋㅋㅋㅋ




전적으로 정말 괜찮았던 영화였다!


지루하지 않게 1시간짜리로 만든 이 영화!


킬링 타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영화의 감독은 "크레이그 매진!"


알고보니 이 감독은 코미디영화에서 쫌 알아주는 분이였다.


패러디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무서운영화"시리즈!!


그 무서운영화 지리즈를 이분이 각본 맡으셨다.. (3,4편)


아 무서운 영화도 5편이 나왔던데, 봐야겠다!


그 외에 "행오버2"도 각본맡으신 이 감독!'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이 배우를 찾으신다.ㅋㅋ


한 미모 하시는 질역의 "사라 팩스톤!"


오호라.. "샤크 나이트3D"의 주연역이였군!! 하지만 안봤으니 패스..


그리고 영화 "왼편 마지막 집"의 주연이였댄다.


왼편 마지막 집은 아직 안봤지만 명성을 익히 들었다!


일명 "빡치는 영화"중 하나 아니던가???


호호 조만간 봐야겠다.



무튼!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


정말 웃음거리가 많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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