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부하 간호사폭행, '보스' 죽는데 너가라고?
김태촌부하 간호사폭행

김태촌 부하들, '보스' 입원 병원 간호사 폭행
폐렴으로 서울대 병원해서 치료받고 있던 조폭조직 범서방파 두목출신 김태촌이 부하들에 의해 간호사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생겼다.

지난 3일 오전 9시에 김태촌이 심장마비로 쓰러지자마자 간호사 00 씨가 응급상황 관례상 보호자들을 너가달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김태촌의 부하들이 상태가 좋지 않으니 안 가겠다고 버텼고 재차 요구하는 간호사의 얼굴을 결국 수차례 때리게 되었다.
비록 간호사 oo씨는 큰 부상은 없었지만 김태촌씨 부하가 있는 병원에 두려움이 생겨 출근을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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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간호사를 때린 김태촌씨의 부하들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참 여러모로 주먹 세계 사람들 가지가지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조직의 보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 모습을 못 보고 죽을까봐 아마 못 너가겠다고 한 것이고 간호사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밖에 없었겠죠~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듯 병원의 규칙을 파괴하고 무질서하게 행동, 구타까지 서슴치 않는 무법자들! 보스가 죽어가는데 치료해줄 사람도 도망가게 만드는군요!
상태가 위독한 김태촌에게도 안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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