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이 2주여일만에 다시 시작하였다. 분위기 않좋던 첼시는 볼튼의 상대로 3:0완승으로 오랜만에 기분 좋은 승리를 구단주,감독,팬들에게 선사하였다. 토레스는 오늘도 무득점으로 쓸쓸함을 이어갔다. 맨시티 또한 블랙번을 상대로 3:0완승으로 2월달 5경기 5전승이라는 기분좋은 일이 생겼다. 한편 분위기좋고 잘나가던 마틴오닐의 선더랜드는 EPL에서 제일 관심이 부족한 팀중하나이며 하위권 웨스트브롬위치에게 4:0대패를 당하였다. 뉴캐슬은 강팀답지 않은 모습으로 감독바뀐 울버햄튼과 2:2무승부를 거두었다. 2부리그에서온 강자 QPR은 풀럼에게 0:1패를 당하였다. 리그 최하위 위건은 아스톤빌라와 무승부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슬픈이야기는 아스날vs토트넘이라는 북런던 빅매치가 맨유vs노리치에게 밀렸다는것 너무 슬프다. 빅매치는 북런던더비가 빅매치인데도 SBSESPN은 맨유에 박지성선수 있어서 결과 거의 보이는 경기를 중계해 준다고 한다ㅠㅠ 우리나라 중계안보고 다른나라중계보면 못알아들음 어차피 경기보는게 목적이지만 해설도 묘미라 정말 너무한다. KBS스포츠나 MBC스포츠도 중계해서 동시간때 경기좀 중계해주지 그 채널은 그때 뭐함?
출처
원문링크 : 오늘 EPL과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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