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진상녀
유명 백화점을 돌며 사지도 않은 물건값을 내놓으라며 돈을 뜯어낸
백화점 진상녀가 잡혔습니다.. 32세인 이 여성은 백화점 의류매장을
돌며 구입하지도 않은 물건의 환불을 요청하여 지금까지 모두 1000만원
상당을 뜯어낸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진상녀가 아니고 범죄자네요..

경찰에 잡힌 백화점 진상녀는 백화점 직원들이 고객에게 자세를 낮추며
친절하게 대하는것을 악용해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수증을 요구하는 직원에게는 불친절 하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리고
심지어는 그런 백화점 직원에게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게 하는등
개 진상을 피웠다고 하는군요..

이어 자신이 지금 임신 8주째라고 속이며 신발때문에 건강이 나빠졌다고
하며 정신적이 보상과 백화점까지의 왕복 교통비까지 뜯어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백화점 진상녀에게 피해를 입은곳이 전국의 25곳 백화점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진상 납셨네요...

조금전 택시 막말녀에이어 백화점 진상녀까지 오늘 검색어에서 1 ,2 위를
다투는 중이네요.. 참 씁쓸합니다..조금전에 힐링캠프 차인표편을 보며
힐링되었던 기분이 이기사를 보고 다 사라졌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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