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허가 된 용문객잔, 그로부터 몇 년 후!
약탈자들의 소굴이 되어 낮에는 정상영업을 하지만, 밤에는 보물을 노리는 일당의 본거지가 된다. 이는, 폐허가 된 고대 도시 위에 만들어져서 60년마다 돌아오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칠 때 보물을 볼 수 있다는 소문 때문. 그러나, 용문객잔에 두 명의 여인이 도착하게 되고, 서창의 우두머리가 그들을 쫓아 오면서 용문객잔은 또 한번 피비린내 나는 파란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연걸과 서극감독이 다시 만나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무협영화 한편을 내놓았네요~
한동안 로맨스와 무협이 섞인 어정쩡한 영화로
더이상 날아다니는?? 영화는 보지 않으리라 결심했지만..
역시 킬링타임용 무비는 중국무협이죠^^
CG도 중간중간 티가 많이 나긴하지만
화려하고..
액션은 업그레이드 된 듯합니다.
러닝타임 2시간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액션도 볼 만하구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무협영화 원하신다면 강추!!
얼마전 이연걸의 영화 백사대전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나은 영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