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용문비갑..

 

폐허가 된 용문객잔, 그로부터 몇 년 후!

 약탈자들의 소굴이 되어 낮에는 정상영업을 하지만, 밤에는 보물을 노리는 일당의 본거지가 된다. 이는, 폐허가 된 고대 도시 위에 만들어져서 60년마다 돌아오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칠 때 보물을 볼 수 있다는 소문 때문. 그러나, 용문객잔에 두 명의 여인이 도착하게 되고, 서창의 우두머리가 그들을 쫓아 오면서 용문객잔은 또 한번 피비린내 나는 파란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연걸과 서극감독이 다시 만나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무협영화 한편을 내놓았네요~

 

한동안 로맨스와 무협이 섞인 어정쩡한 영화로

더이상 날아다니는?? 영화는 보지 않으리라 결심했지만..

 

역시 킬링타임용 무비는 중국무협이죠^^

 

CG도 중간중간 티가 많이 나긴하지만

화려하고..

액션은 업그레이드 된 듯합니다.

 

러닝타임 2시간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액션도 볼 만하구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무협영화 원하신다면 강추!!

 

얼마전 이연걸의 영화 백사대전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나은 영화!!

블로거, 영화패널 되다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출처
원문링크 : 용문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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