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볼튼 FA컵경기중에... 무암바 선수가 갑자기 넘어지더니 발작을 일으켰네요 ㅠㅠ;;
토트넘 볼튼 경기도중 전반 35분 쯤에 갑자기 경기중 쓰러져 실신을 했습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모든선수들이 걱정을하고있고...
하워드웹 주심이 기도하네요...
관중들도 다들 울고 있고....
카메라도 무암바 선수를 잡아 주지 않고 있는데요...
의료진이 심페소생술을 하는거 같고 무암바 선수가 정말 걱정되네요.
일단 경기는 1:1 상황에서 연기가 되었는데요
경기는 토튼넘 볼튼 감독의 합의하에 연기 되었다고 전해지네요.
무암바 선수... 축구선수로서의 생명에도 별 문제 없고, 무사하길 빌겠습니다.
현재 영국 BBC방송은 무암바가 병원으로 가는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볼턴 원더러스 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암바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지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BREAKING: Ambulance crew confirms that they got Muamba breathing again.
앰뷸런스 구조요원의 증언인데 무암바선수 호흡시작했다네요.
트위터 소식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요....
SkySports: Bolton's Fabrice Muamba in a 'stable condition' after collapse at Tottenham.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볼튼의 파브리스 무암바는 안정적 상태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볼턴의 팀 닥터가 피치에서 무암바에게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10분 후 무암바는 경기장 밖으로 옮겨졌다.

무암바선수가 갑자기 쓰러져서 팀닥터가 와서 선수 상태를 보고있네요

응급처치가 끈나고 들것에 무암바 선수가 들것에 실려나가는데 관중들이 그의 쾌유를 위해 박수를 보내네요.. 정말 괜찮아야할텐데......
하워드 웹주심이 토트넘 볼튼 FA컵 경기를 중단 시켰네요.
볼턴 원더러스의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24.잉글랜드)가 FA컵 4강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생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고 경기는 곧바로 중단됐다.
무암바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8강전 토트넘 대 볼턴의 경기 도중 1-1이던 전반 41분경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무암바가 힘없이 쓰러지자 선수들은 곧바로 경기를 멈췄고 의료진이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하지만 심폐소생술등 응급조치에도 의식을 되찾지 못한 무암바는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워드 웹 주심은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자 경기를 계속 속행할지 여부를 양 팀과 상의했다. 결국 더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했다.
양 팀 응원단들은 무암바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쾌유를 빌었다. 몇몇 팬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무암바는 콩코에서 태어난 뒤 현재 잉글랜드 국적을 가진 미드필더로 2004년 아스널에 입단한 뒤 버밍엄시티를 거쳐 2008년부터 볼턴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뛴 적도 있다.XM
지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앰뷸런스 구조요원의 증언인데 무암바선수 호흡시작했다네요.
진짜 다행입니다.
L

무암바선수의 아들 모습입니다. 미소를 짓고 있는모습이...
아들을 봐서라도 꼭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무암바 아들 조슈아 무암바입니다.
무암바선수 볼턴 이청용선수와 같이 찍은 사진..

볼튼 무암바 선수는 이청용과도 친한거 같네요..
무암바 선수 사진

무암바선수 프리미어리그 경기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쾌유해서 경기장에서 다시 빨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무암바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

이 글은 여기에서 가져온겁니다~
출처
원문링크 : 파브리스 무암바, 토트넘 볼튼, 경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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