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출전' 박주영, 스카우트들 앞에서 결승골 폭발 유럽 클럽 스카우트들 앞에서 화력시위를 했다. 리저브 매치(2군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박주영은 15일 오전(한국시간) 3-0으로 이긴 웨스트브롬위치 리저브팀과 경기에서 마루아네 샤막과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활발한 몸놀림을 보인 박주영은 전반 17분 오그잔 오자쿠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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