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새누리 후보, 과거 여성비�� 발언 '논란'

 

새누리당이 15일 경북 고령ㆍ성주ㆍ칠곡 총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한 석호익 전KT부회장이 과거에 여성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석 전 부회장은 2007년 5월 21세기 경영인클럽 조찬강연에서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거론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했다"며 "여성이 `○○' 하나가 더 있지 않느냐"고 말해 도마에 올랐었다.

당시 그는 언론을 통해 "여성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한 농담이었지 여성을 비하하거나 폄훼하려는 뜻은 절대로 없었다"고 해명했었다.

이런 논란은 박상일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과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에 대한 강남갑ㆍ을 공천을 전격 취소한 지 하루 만에 불거진 것이어서 공직후보자추천위의 후보 검증을 둘러싸고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정홍원 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공천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체적으로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내용으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보고 얘기해야 된다"며 석 후보를 두둔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석 후보의 공천 자격 재논의 여부에 대해 "판단해볼 계획"이라면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을 틀림없지만, (해당 지역에 추천할) 후보가 마땅치 않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네이버뉴스 출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새누리후보의 과거 여성비하발언이다.

화제가 되고있는 그 이유는 요즘 남녀평등사회에 후보가 이런 발언을 한다는 것은 다른 후보들에겐 트집을 잡을 건수가 되기 때문에 새누리당에겐 큰타격이다.

 나는 이렇게 여성에 대해서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것에대해 이해가잘안간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왜여자들은 집안일을 하는게 당연한거고, 남자들은 바깥일을 하는게 당연한걸까? 나는 여자도 사회진출을 많이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남자들도 집안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뉴스에서 볼때 정확한 상황이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새누리후보에겐 여성에대한 차별의식이 박혀 있기 때문에 이런 발언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아무리 후보가 마땅치 않더라도,차라리 후보를 내 세우지 말지라도, 요즘 시대에 따라가는 사람이 후보에 나와야될 것 같다. 이렇게 기성세대에 사고방식에 빠져 있는 사람은 이사람이 당선이 되도 또 똑같은 고정관념에 정치생활을 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반복 되다보면 우리나라엔 발전이없다. 그냥 계속되는 반복일 뿐이다. 전혀 사회에변화란 없다. 그들이 내세우는 공약은 부질없는 짓일 뿐이다.이것은 한예일 뿐이다. 아직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이 잡혀있는 사람의 대부분이 정치인이다. 특히 새누리당.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우리나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또, 우리에게 더 폭넓은 정치참여 기회들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우리나라의 사회가 조금 씩 조금 씩 지금 까지의 틀에 벗어나는 나라가 되었으면좋겠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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