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차인표 가족사 공개!

 

차인표 "형은 전국4등 수재,

지금은 내가 제일 잘나가"능청입담

 

 차인표가 수재였던 형과 동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차인표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느냐는 질문에 "저는 보통이었는데 형과 동생은 잘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형은 서울시에서 1등을 할 정도의 수재였다.

그런 형의 동생이란 이유로 반장까지 했다.

그런데 시험을 보고 내 성적이 탄로나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동생 역시 전교 1등을 맡아했던 수재였다며 수재 형제들 사이에

자신이 끼어있었다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학학력고사에서 그의 형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사연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당시엔 학력고사에서 1등하면 신문에 개재됐다.

이에 어머니가 자는 나를 깨워 빗자루를 쥐어주시며

골목길을 깨끗이 청소하라고 하시더라.

형을 인터뷰하기 위해 기자들이 올것이라고 생각하신 듯했지만

그날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형이 몇등을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차인표는

"당시 형은 전국 4등을 했다."며 당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신은 여유롭게 서울대를 들어간 형과 달리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쳐 겨우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현재 수재 큰형님은 어떤 일을 하시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차인표는 "그냥 회사원이다.

동생은 외국계 은행에 다닌다.

저는 반에서 20등 했는데 지금 내가 제일 잘산다.

형이 제일 못산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중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따로 살아야했다는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차인표 "재벌2세 아냐..300원만 있던 시절 있었다"

 

 

 

 

배우 차인표가 재벌2세란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차인표는 12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항간에

내가 재벌 2세라며 소문이 도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한때는 주머니에 300원밖에 없없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인터넷 상에서는 굉장한 재벌인 양 과장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 차인표는 "어머니가 이혼하신 뒤 아들 셋을 키워야 하셔서

형제들이 어머니를 힘들게 하지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형이 서울대 갈 정도로 제일 공부를 잘했고 셋째도 수재였고 내가 제일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제일 잘산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출처
원문링크 : 차인표 가족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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