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해군기지 입출항시 서로 부딪힐 확률이 높고 심지어 기동력 전혀 없다. 그런데 1조 들여 강행하는 이유는?"이라며 의문을 던졌다. (사진-연합뉴스, 공지영 작가 트위터)소설가 공지영 작가의 제주해군기지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지영 작가는 최근 '고대녀' 김지윤씨의 '해적기지'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너희들은 해적이 맞다"고 발언했다.
그는 10일 '뉴스타파' 7회 (제주)강정마을 특집 2탄을 시청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민의 말도, 국회의 예산삭감행위에도 아랑곳 않고 시민을 패고 물속에 처넣는 너희들은 해적이 맞다"고 전했다.
"나는 해적이 아니다" 초대 잠수함 전단장을 지낸 김혁수 예비역 해군 준장이 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김지윤 청년비례대표 경선후보가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개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공부 잘 알고
군대 갔다온 사람이 군대를 잘 아는것은 당연한 이치
군대 안간 사람이 어떻게 그리도 잘 안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위 발언을 보아 소설쓸 재능도 안되고 밑천이 떨어졌나봐요.
마치 어린애가 장난감사달라고 억측부리는것 같아 웃음이 납니다.

출처
원문링크 : 공지영 '너희들은... 제주 해군기지 강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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