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오련 아들 조성모, 요���현상으로 후덕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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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출발드림팀' 방송캡처

고 조오련 선수의 아들이자 과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조성모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수영 최강자전' 특집으로, 조성모가 경기 해설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으로 등장한 조성모는 "내년 아버지의 대를 이어 8.15 대한해협 건너기 프로젝트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며 "코치와 상의 하에 비계와 밥 등을 많이 먹고,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성모는 지난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114kg에서 78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현빈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성모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닮은꼴 훈남은 어디로", "요요현상이 찾아온 건가", "일부러 살을 찌운 건 아닌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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