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최홍만,"걸그룹 교제-학교��력 피해자 고백해"

 

 

최홍만,"학교폭력 피해 제주도로 전학"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파이터 최홍만이

'토크쇼 노코멘트'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학창시절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회홍만은 학교 폭력으로

학창시절이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최홍만은 중학교 시절엔 혼자 춤도 추고 멋부리는 것을

좋아했을 뿐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해요.

 

 

 

 

최홍만은 "학교에서 노는 친구들이 날 싫어해서 많이

맞고 괴롭힘을 당했다. 친구들에게 맞고 선생님에게는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했다. 이런 일이 한 달에 한 두번 꼴로

있었다"며 "하도 폭력에 시달려서 어머님 고양인 제주도로

전학을 갔다"고 눈물의 고백을 했다고 해요.

 

 

 

 

"혹시 파이터가 된 다음에 복수 할 생각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항상 머릿속에서 잊을 수 없는 친구여서 소식은

듣고 있었다. 그러다 병원에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계속된 나쁜 음주 습관 때문에 병에 걸렸더라고

하더라. 몇 년을 입원해 있다가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말끝을 흐렸다고 합니다.

 

이날 최홍만은 과거 유명 걸그룹과 교제사실도

깜짝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궁금하네요.

 

과거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던

최홍만의 모습에서 최고의 파이터지만 약하고 여린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즘 10대들의 학교폭력이 심각해지고

있죠. 최홍만 같은 상처를 입는 사람이 없었음 좋겠네요.

 

 

최홍만,"학교폭력 피해 제주도로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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