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6일 금요일

요리연구가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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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요리스승 # 박민주 # 요리연구가 # 박민주 사기 혐의
 

유명 요리 연구가 박모씨가
주스를 만드는 원액기 사업에 투자하면 
최소 30%의 이익금을 챙겨주겠다
자신이 강사로 있는 요리교실의 회원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잠적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연예인들의 요리 스승으로 알려져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던 박모씨(58)가
 유명세를 탄 뒤 피해자들로부터 
손쉽게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투자금을 끌어들인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해왔고 
약속한 원액기는 구입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는대요.

나이가 적은 분도 아니고 나름대로 명성을 얻은 분이 
이런 사고를 터트리는걸 보면 정말
세상엔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됩니다 

약한 불에 1시간 30분이면 끝이 아니고~
이분 인생이 끝났어요.

아니 그런대 돈을 해주신 분들도 그렇지... 

최소 30% 이익금을 챙겨줄수 있는 사업이면

그걸 왜 남들이랑 하겠어요 ㅠㅠ


은행대출을 받아도 몇배가 남는대~



하여튼 세상에 쉽게 공짜로 벌리는 돈은 없다는걸
명심 또 명심해야겠어요 ㅎㅎ







출처
원문링크 : 요리연구가 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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