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안방 사극이였던 '해품달'이 드디어 종방을 앞두고 있는데요
마지막회의 예고편을 살짝 엿보러 가보겠습니당~
마지막이니 만큼 포인트 컷만 몇컷 보고 본방사수 해요~
지난번 활인서에서 양명과 연우의 자치기를 부러워 했었나요~ㅋ
달밤에 체조하는 샘많은 훤왕자와 연우 낭자~납시오~ㅋ


저런 왕자님이 질투를 해준다면~^_^...므흣~

연모하던 염의 목에 검을 겨누는 자들앞에 홀연히 나타난 그녀 설~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 자객들과 혈투를 하네요..ㅠ.ㅠ
보기만 해도 아픈 마음이 전해오는듯 합니다.흑흑...

왜 해피엔딩이 있으면 꼭 아픈 사랑도 존재하는 건가요...ㅠㅠ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몸을 바치는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여인..설..

그동안 수,목요일 안방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해품달'!!!
종방이 너무나 아쉽지만 아름다울때 떠나라는 미덕처럼
정말 오래오래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forever 해를 품은달
트렌디스트 소식통 입니다.
출처
원문링크 : '해품달'2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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