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일 금요일

방송가 기상도 위탄2, 어록���댜 이야기 꾸며라 이슈



[스포츠한국]'위대한 캠프' 14일 돌입… 화제의 도전자들 눈길'위탄 2'가 본격 시동을 건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탄생2">(연출 서창만ㆍ이하 위탄 2)가 14일 '위대한 캠프'에 돌입한다고한다.

'위대한 캠프'는 <위탄>에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시청자들의 눈에 띄는 화제의 도전자들이 속속 등장한다고한다.

박정현 윤일상 윤상 이승환 이선희 등 5명 멘토가 각자의 음악적 가치관에 따라 생방송 무대에 올릴 제자를 뽑는 시기다.

참가자와 멘토의 캐릭터가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기 시작한다고한다.

지난 시즌에서 10%대 초반에 머물던 시청률은 '위대한 캠프'가 시작되자마자 급상승했다.

<위탄2>가 지난 시즌에서 버려야 할 것과 극대화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 어록은 버리자지난 시즌에서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나선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프로듀서 방시혁은 '위대한 캠프'에서 숱한 어록을 남겼다.

김태원은 안타깝게 탈락하는 지원자들을 앞에 두고 "그대의 인생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이다"고 격려했다.

방시혁은 기대했던 이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고 "뭘 믿고 연습을 안 했는지 몹시 화가 난다"고 혹평했다.



<위탄>는 7일 5회가 방송되는 동안 지원자의 실력보다 멘토들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데 방송이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고합니다.

<위탄>가 지난 시즌처럼 멘토들의 말과 캐릭터에 더 이상 매달려선 안 되는 이유다.

<위탄>의 한 작가는 "배수정 구자명 등 지역 예선 방송 당시 화제가 된 지원자들 외에 조명을 받지 못한 이들의 모습을 많이 담으려 한다고한다"고 말했다고한다.

# 이야기를 만들자'위대한 캠프'는 '멘토스쿨'을 함께 할 지원자를 뽑으며 마무리 된다.

5명의 멘토는 가르치고 싶은 제자를 손수 뽑는다.

<위탄> 방송 당시 이은미와 김혜리, 김태원과 손진영처럼 지원자들과 멘토들 간의 이야기를 <위탄>에서도 만들어야 한다고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위탄>은 지역 예선 당시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고 극찬 받은 김혜리가 그의 제자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보여줬다고한다.

권리세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던 이은미가 그를 데려간 것도 의외의 선택으로 비춰졌다.

김태원은 다른 심사위원들의 반대에도 손진영의 손을 잡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위탄>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5명의 멘토가 '톱10'의 생방송 무대를 심사하지 않는다.

지역 예선을 심사한 이들은 '위대한 캠프'부터 선생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한 관계자는 는 "멘토들과 지원자들의 관계가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끈끈하게 비춰질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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