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좀 늦게 들었다.
바쁘기도 하고, 신경쓸 것도 많고,
무엇보다 몸이 안 좋아... 일이 원래 계획한 스케줄보다 자꾸 뒤쳐지다보니...
으흠.. 개인적 사정은 여기까지만,
방송을 듣고, 놀라기도 하고..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을 포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인간적인 안쓰러움과 함께,
나도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고맙고 고맙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원문링크 : 박은정 검사를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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